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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급체로 날려버렸네요

대왕고래 2021.01.23 20:41:14

오늘은 쉬기도 하고 집 정리도 하고, 이사갈 곳도 알아보자 하고 생각했어요.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더라고요

근데 일어나서는 몸이 무겁네요. 하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으니 당연하긴 해요.


식사하면서 쉬고 있는데 어째 열까지 나요.

속은 또 울렁거리고요.

뭐지? 감기인가? 하고 생각하고는, 우선 몸에 열 나니까 냉면을 시켰어요.

근데 다 먹지도 못했네요. 일단 적당히 먹고 말았어요.


감기약 먹고 일어났는데, 그제서야 어디가 아픈지 감이 잡히더라고요.

속이 턱 막히는 감각이 딱 봐도 체한 거였어요.

바로 매실액기스 마시고 소화제까지 먹었는데, 아직도 더부룩하네요.

정말 휴일을 이렇게 날릴줄은 몰랐네요.

내일은 나아서 좀 유익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