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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페라를 듣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SiteOwner 2020.09.25 20:02:50
요즘은 귀가후, 또는 휴일에는 오페라를 자주 듣습니다.
CD플레이어에 CD를 걸어두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하고, CD의 재생이 끝나면 바꿔걸든지 아니면 유튜브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듣고 싶은 오페라를 듣거나 스팅레이 클래시카같은 TV를 통해서 본다든지 합니다.

예전에는 오페라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배척하지도 않는 편이었습니다.
요즘도 아주 열렬한 팬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짧게는 수십년 전에서 길게는 수백년 전에 작곡된 오페라의 가사 하나하나가 요즘의 상황을 예견하는것 같아서 예전보다는 관심이 더 간다고 할까요, 그러합니다.
여유가 나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도 더욱 깊게 공부해 보고 싶군요.
오페라를 자주 많이 듣다 보니 예전보다는 대사가 더 잘 들리는 건 확실한데 그래도 아직은 미진해서 그렇습니다.

요즘의 복잡한 현안에 대해서는 내일 이후부터 써볼까 싶습니다.

방금 전에 듣던 것을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영국의 바로크시대 작곡가 헨리 퍼셀(Henry Pucell, 1659-1695)의 디도와 에네아스(Dido and Aeneas)의 일부인, 슬픔이 커지는 건 숨겨서일테니(Grief increases by concea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