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연재처 랭킹을 확인해 보니, 글쎄, 화면과 같이 되어 있는 게 아닙니까?
물론 조작은 아닙니다. 저도 제 눈을 의심해서 보고 또 봤지요. 그러나 틀림없는 사실이었습니다.
뭐, 1등을 했다는 건 좋은 일이기는 하나, 마음 속의 부담도 점점 커지더군요. 혹여나 1위에 걸맞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지 못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벌써부터 막 들고요.
그건 그렇고, 지금 네이버 공모전에 연재중인 연재분은 기존에 연재했던 분량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한 겁니다. 시간 나는 대로 여기의 연재분도 수정할 예정이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왠지 공모전이다 보니 이것도 수시로 조회수를 체크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