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작품에서는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나중에 쓸 작품들에서 한번 중점적으로 다뤄 볼 만한 소재들을 한번 적어 봤습니다.
아래의 소재들은 모두 공작창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우선 첫째로, 작중 주무대가 되는 '세오네 제국'의 의회 구성과 지방자치.
제가 '선거구 구성' 같은 분야에 조금 관심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설정으로만 끝날 게 아닌 실제로 저걸 소재로 작품을 한번 써 볼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중 의회의 구성 방식을 설정해 둘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지방자치 같은 경우도 제 관심사 중 하나이고, 또 제가 만든 세계 속에서 주민들이 선거로 대표를 뽑는 과정도 한번 작품을 써 볼 생각이니 설정해 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또 하나는 작중 현재 황실의 구성.
아무래도 좀더 상세히 설정해 놔야 나중에 이걸 가지고 드라마(?)를 만들든, 단편을 만들든 하기가 쉬워지니까요. 일단은 책 한권 분량 또는 중편으로 써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작중 나오는 다른 집안드르이 가계도도 올려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작중 주무대가 되는 도시 '세라토'와 '미린'의 지도 역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가 조만간 업로드할 예정인 사항들이고요...
종교라든가 기업 같은 단체들을 소개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종교 같은 경우는 사이비종교 아니면 외계 종족들의 종교를 업로드할 예정이고, 단체 같은 경우는 국제기구, 우주 식민지 사업에 관련된 기업이나 단체 같은 걸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아니면 작중 세계의 트리비아들을 업로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좀 장기적으로 보고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