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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바람] 레퀴엠을 쓰러뜨릴 방법?

시어하트어택 2019.06.29 11:41:40

저번 화에 이어서, 레퀴엠은 화살을 집어든 폴나레프를 죽이려고 달려듭니다. 설령 그게 원래 자기 주인이라고 하더라도 화살을 건드린다면 망설임없이 달려듭니다. 다행히 죠르노와 미스타가 레퀴엠을 저지하기는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주변의 사람들이 점점 점점 변이하기 시작합니다. 레퀴엠의 진정한 능력이 발현되기 시작한 겁니다.? 빨리 레퀴엠을 저지해야 할 텐데... 죠르노가 갑자기 멈춰서라고 합니다. 네 명 중에 디아볼로가 숨어들어가 있는 것을 눈치챈 거죠.?


디아볼로가 숨어 있던 곳은 바로 미스타의 몸, 트리시에 끼어들어가 있었습니다. 디아볼로는 그대로 레퀴엠을 향해 달려갑니다. 레퀴엠의 그림자의 방향을 통해, 레퀴엠이 바로 자기 자신의 그림자라는 걸 깨닫고, 뒤에 있는 태양을 부수니 레퀴엠이 파괴됩니다. 그렇게 화살을 주우려 하지만, 골드 익스피리언스와 스파이스 걸이 방해합니다. 디아볼로는 트리시를 아예 죽이려고 하는데...


과연 이 싸움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