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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바람] 미스타가 트리시고 트리시가 미스타?

시어하트어택 2019.06.15 10:03:13

오늘 바뀐 오프닝. 디아볼로가 제대로 나옵니다.



저번 화에 이어서 디아볼로는 정체불명의 검은 것을 목격하고 그대로 잠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다음 날... 일행 역시 잠에서 깨어나는데, 미스타와 트리시, 죠르노와 나란차가 서로 바뀌었습니다. 몸이 서로 바뀐 것도 모자라 스탠드 파워도 상승했습니다. 콜로세움 밖에서도 사람들, 동물들이 서로 영혼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거북이가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거북이 안에는 폴나레프가 들어갔는데, 자기가 화살의 새로운 힘을 알게 된 경위와 보스와 있었던 일을 말하는데, 보스는 2인조라는군요. 디아볼로, 도피오가 이중인격이라는 걸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듯합니다. 그때, 일행 쪽으로 누군가 달려옵니다. 몸은 디아볼로인데 스탠드는 스티키 핑거즈. 그대로 실버 채리엇 레퀴엠의 팔을 날려 버립니다.


과연 바뀐 영혼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