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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바람] 비행기 안에서의 사투

시어하트어택 2019.04.06 11:29:05

스파이스 걸. 닿은 것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Spice Girl.jpg


저번 화에 이어, 트리시가 무당벌레 브로치와 노토리어스 BIG 사이에서 어떻게 하지 못하는데, 시트를 뒤로 당기자, 노토리어스 BIG가 들러붙어 부숩니다. 브로치 쪽으로 향하는데... 부츠에 묻은 음료수 때문에 노토리어스 BIG가 들러붙어 버립니다. 그런데... 부츠는 물렁물렁해져 버리는군요. 때마침, 트리시의 스탠드가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트리시의 스탠드는 노토리어스 BIG을 잘게 부수어 버리고는, 자신을 '스파이스 걸'이라고 소개합니다.


겨우 노토리어스 BIG를 따돌리고 조종실로 왔지만... 노토리어스 BIG는 엔진을 잡아먹고 커져 있었습니다. 부차라티는 트리시에게 천천히 오라고 했지만... 트리시는 반대로 빠르게 뛰어갑니다. 그리고, 스파이스 걸이 비행기를 부수어 버렸지요. 조종석은 물렁하게 만들어 낙하산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노토리어스 BIG의 파편이 아바키오의 머리에 들러붙어 버렸군요. 이건 부차라티가 자기 손을 떨어뜨려 해결했습니다. 그렇게 노토리어스 BIG은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보스는 일행이 사르데냐에 도착했다는 걸 알고, 자신이 직접 사르데냐로 향하는 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