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황금의 바람] 거북이를 찾아서

시어하트어택 2019.01.19 10:13:20

더 그레이트풀 데드. 연기에 닿은 건 뭐든지 늙어 버립니다.


The Greatful Dead.JPG


저번 화에 이어, 미스타는 비치 보이에 그대로 걸려서 바늘이 그대로 뇌까지 파고들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미스타는 총을 쏴서 페시의 얼음을 박살내지요. 페시는 어떻게든 얼음을 찾으려는데, 웬 노인이 페시를 잡고 부탁을 하는군요. 거절하고 도망가려다가 미스타의 총에 맞고 맙니다. 미스타는 그대로 페시를 마무리하려고 했지만, 그 노인이 미스타를 잡습니다. 알고보니 그 노인은 노화한 프로슈토였고 미스타는 순식간에 늙어 버립니다. 프로슈토는 또 페시를 핀잔주고, 미스타에게 총을 쏘고는 그대로 운전실로 갑니다.


운전실을 뒤지는데, 페시의 감은 맞았습니다. 거북이는 어렵지 않게 찾아냈습니다. 그렇게 나머지 모두를 처리하려는데... 부차라티가 없네요. 천장에 숨어 있다가 나온 것이었습니다. 스티키 핑거즈가 더 그레이트풀 데드보다 스피드는 더 빨랐기에 프로슈토가 밀리나 싶더니... 열차의 스피드 때문에 부차라티의 체온이 올라가 노화가 진행되어 버렸군요. 프로슈토는 그대로 부차라티를 잡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지만... 그것이 함정이었습니다. 지퍼가 열리니, 부차라티와 프로슈토는 열차 밖으로 떨어집니다.


과연 결판은 다음 화에 날지, 다다음 화에 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