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작품을 연재할 블로그 하나를 열었습니다. 아직은 내용이 많이 빈약합니다. 그래서 찾아온 사람도 지금까지 총합 2자리대죠.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내용도 많아지고, 찾아오는 사람도 많아지겠죠.?
2. 그나저나 연재처를 아직도 못 구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읽고 실력을 평가해 주어야 할 텐데, 저는 아직 초보이니 자유연재게시판 같은 곳에라도 올릴 수 있게 되면 감지덕지죠...
3. 작품을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어째 쓰는 속도는 느려졌습니다...
4. 글을 쓰다 보면 역시 작가라는 게 참 쉬운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주제의식 전달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이야기를 이끄는 인물 역시 중요한 요소거든요. 거기서 균형을 못 잡은 작품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죠.
5. 이건 작품활동 밖의 이야기. 직장에서는 아직도 실수가 좀 많습니다. 기한을 넘긴다든가, 뭔가를 빼먹는다든가...
그래도 이런 건 경험이 좀 쌓이면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