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지겨운 수험생활도 올해에는 끝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본 면접도 합격했거든요. 비록 제가 목표로 하는 시험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 걸어 놓은 게 어딥니까.
그건 그렇고 시험이 가까워지니 여유시간이 많이 없네요. 그래도 심리적으로는 여유가 좀 생겼으니 남은 기간의 공부는 좀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과는 상관없는 것도 하나 써 보고 싶어졌는데 그건 다음 주에 한번 써 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설정 작성은 8월 중순 지나서야 재개가 가능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