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전에도 어딘가 국내 로드샵에서 CC크림이 대세라고 하다가 묻혔는데 요즘은 로드샵마다 경쟁구도가 좀 형성 되면서 CC크림이 유행하려는 거 같네요. 과연 BB크림 붐처럼 여성들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대충 설명 보니까 원래 BB크림이란게 치료목적이여서 미용용으로 쓸때 성분에서부터 어느 정도 한계가 있었는데 이 CC크림은 그에 대한 피드백 정도로 보입니다. 원래 샤넬에서 나왔고 그 이후로 현재 국내 서너 브랜드에서 경쟁 중이네요 ㅇㅅㅇ... 제가 볼땐 원스탑(BB크림)+모이스춰+엷은 메베 정도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피부톤 때문에 BB크림을 사용 못해서 늘 메베를 필두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했는데... 좀 끌리네요. 특히 늦게 일어났을때 ㅠㅠ 원스탑 메이크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알게 되더군요. 한 번 사용해 봐야겠어용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