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기 좀 봐!"하면서 정면을 가리키고 있는데, 뭔지 이해를 모하고 어리둥절하는 모습입니다.
버스를 타면 보여 주는 영상 중에 황당한 상황을 설정해 놓고 사람들을 놀래키는 외국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서 모티브를 따 왔습니다.
이번에는 좀 자연스러운가요...?
여담으로 오른쪽에 있는 캐릭터는 최근에 몇몇 설정을 바꾸면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루카'라고 바꿨는데 좀더 이탈리아풍이 나는 이름일 듯해서요.
설정상으로 있는 이 녀석의 형들도 전부 개명시켰습니다. 마르코, 마테오, 토니, 조반니로 바꿨는데... 토니 뺴고는 다 어딘가에 나오는 이름들의 이탈리아어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