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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새벽입니다, 오랫만이에요.

연못도마뱀 2015.04.16 05:18:02

오랫만입니다 포럼 여러분, 연못도마뱀입니다. 근 몇달간 들어오지 못해서 비밀번호+로그인 문제로 좀 많이 고생했습니다만, 무사히 로그인에 성공했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머리가 좋아야합니다. 비밀번호를 바꾸면 매번 잊어버리니...


7개월간의 학원 이후, 출석율이 좋아 무료로 1달을 더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실 벌써 잠들어야할 시간입니다만... 여자 캐릭터 섬네일 3개 디테일 + 남자 캐릭터 섬네일 2개 디테일과 함께 수정해야할 사항이 넘쳐나서 잘 시간을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oTL... 지금 자버리면 100% 지각입니다! 오전수업엔 늦으면 제가 손해입니다! 그래서 결국 밤을 새자로 결론이 나버려 잠들지 않기 위해서 키보드를 두드려봅니다.


지금 가르쳐주는 강사님은 저의 기본기를 다져주신 분으로, 그 강사님 반에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그림을 더 잘그리게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확 잡아주는 선생님이 있어 몸이 기억하나봅니다. 그리고 그 분의 말로는 '그림 그리는 사람들 중에는 어째서인지 그리는걸 게을러 하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지, 그래서 누군가 '좀 그려!!' 라고 말할 사람이 필요해.'라는 말이 정말 사실인것처럼 느껴집니다.


다음에는 완성한 그림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