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기념은 아니지만 정말 오랜만에 낙서를 해서 올려봅니다.
계속 낙서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위의 방식으로 머리를 좀 바꿔봤습니다.
친구는 지저분한 밑의 머리보단 윗머리가 더 낫다고 하더군요. 저도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만족했습니다.
다만 윗머리는 정말 이벤트성이고, 평소엔 아래쪽 스타일을 고수하죠.
얼굴 그려주기로 약속한 분들이 몇 있는데 그중에 저애가 제일 어려워서(...) 가끔씩 연습중인데 스타일 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