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말이죠...
변수들을 합치는 법을 몰라서 고생 깨나 했습니다.
그걸 가지고 한 2시간은 고민한 것 같군요. 도서관에 있는 SPSS 교재 찾아서 거기서 찾아보는데 실마리가 안 나오고, 인터넷에서 SPSS를 설명하는 블로그들을 뒤져 봐도 그런 내용이 잘 안 나오고...
그러던 중에 한 블로그에서 실마리를 얻었고 마침내 해냈습니다. 그 성취감이란 말할 수 없을 정도죠.
그리고 그 뒤에도 몇 가지 공식을 틀려서 다시 쓰는 일도 몇 번 있었지만, 그 변수를 얻어내서 하는 것이었기에, 그 과정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뭐랄까... 갈 길이 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