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에 여기서 계획하고 있던 이벤트인데...
분명 공지는 해 놨는데, 예상치 못했던 사이트 마비도 겹치고 해서 의욕상실→결국 신경을 안 쓰게 되었습니다.
뭐 그래도 나중에 다시 한 번 때가 되면 다시 해 보렵니다. 제가 준비가 부족한 탓이라고 봐야죠..
2. 이건 개인적인 건데...
죠죠 TVA를 보고 감명(?)을 받아 압둘을 그리려고 생각했는데...
밑그림까지 그려 봤지만 결국 그만뒀습니다. 아무리 그려 봐도 제가 바라던 대로 재현이 안 되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어찌 보면 제가 지금까지 작품을 이어 쓰는 건... 신기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