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내일로 티켓으로 두 번 여행을 갔지요. 두 번의 여행의 경로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2009년에 한 번 갔을 때는 대체로 장항선, 전라선, 경전선, 호남선 등을 타며 호남 쪽 도시들을 돌았고, 집에 한 번 왔다가 다시 출발할 때는 경부선을 한 번 오고가며 경부선 연선 구경을 했습니다. 중간에 발을 삐어서 경춘선은 가 보지 못했지요. 뭐 2011년에 가 보기는 했습니다만...
그 다음, 2012년에는 청량리에서 출발,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을 거쳐 강릉에서 자고, 다시 영동선, 충북선을 거쳐 호남선을 타고 밤을 새서 광주까지 갔다가 다시 안양으로 돌아와 하루 잤습니다. 다시 청량리를 출발, 이번에는 중앙선을 쭉 타고 안동을 들렀다가, 포항에도 가 보고, 잠깐 대구를 들렀다가 창원에 가서 하루를 잤습니다. 다음 날에는 다시 창원에서 대구로 돌아가서 대구에서 동해남부선 열차를 탄 다음, 경주를 거쳐 울산에서 하루를 잤고, 그 다음날은 부산에서 하루를 머물렀다가 경부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갔지요.
2. 언젠가 제 캐릭터들을 다시 한 번 그려 봐야겠습니다. 지금은 시험 중이라 언제 그릴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그림체와 지금 그림체를 비교해 볼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