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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다 무엇인고……하고 물으신다면 사샤의 항해일지와 이전에 잠깐 설정을 올린 적이 있던 유로파 크로니클의 세계에서 칼마르에 쓰이는 깃발 도안을 제작하려고 하는 과정에 이것저것 그리다 보니 나온 것들입니다.
이미지들 모두 백, 적, 청, 황 4색(황의 경우 국장.)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들인데 보시다시피 실제 깃발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것도 있고 살짝 변형하거나 아예 다른 형태의 깃발까지 있지요.
칼마르의 경우 이전에 올린 유로파 크로니클부터 설정중이던 부분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다시 손을 대는 과정에서 스토리 및 설정 변동이 생기다 보니까 도안을 새로 제작할 필요가 생기더군요.
아직 도안들 중 확정된 건 없습니다. 깃발 형태도 그렇고 저 사자 국장은 사실 임시적으로 노르웨이 국장을 따다가 집어넣은 것이지요.
음, 아무래도 좀 더 구상을 해 봐야 할 성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