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삿대질 죄송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속이고 노는 날이지, 왜 그리 진지해?"라는 표정과 몸짓이 꽤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우절이든 아니든, 사실 여부를 확실히 알기 힘든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벌어지고 있거나. 저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만우절이니까 속이고 노는 것도 좋지만 도가 지나친 거짓말은 너무한 거 아냐?"라는 생각에서 그렸던 것 같네요.
무슨 생각으로 그렸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기억지우개의 영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