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랫만입니다, 여러분. 잘 지내셨죠?
아트홀에는 그림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깝다! 올 수 있었는데!
2. 최근에 트랜스포머 프라임과 닥터 후, 셜록과 한니발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다보니 이 넷이 이것저것 섞인 꿈을 꾸게 되더군요.
특히 트랜스포머 프라임과 닥터 후가 섞인 것은 상당히 웃겼습니다.
2 - 1.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세계관 설정인 '프라이머스의 서'와 아트북인 '아트 오브 프라임'이 발간했더군요.
어멋!! 이건 사야해!! 하지만 사면 18만원 정도 들 것 같더군요. 하지만 제 용돈은 매우 적어서, 한 세달은 아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제 이걸 사면 줄리아 차일드의 프랑스요리 마스터하기를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이걸 사고 나면 제가 살면서 가장 큰 돈을 써서 책을 살 것 같습니다.
3. 반은 진심, 반은 장난으로 신청했던 인하대학교 게임컨셉원화디자인 수업 신청에 뽑히게 되었습니다.
어머나 세상에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3월 10일날 면접을 보는데 조금 무섭고 걱정됩니다.
으으으으...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는 편이라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