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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월 1일부터 시작했으니까 283일 만이군요. 그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
속도가 균일했던 건 아니고요... 처음에는 한 줄씩 찔끔찔끔 쓰다가 4월쯤 되니까 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첨가한 것도 있고 뺀 것도 있기는 한데... 어느새 다 끝났네요.
이제는 2부를 써야 하는데... 또 다른 시작으로 받아들여야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