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시즌이다 보니 그 컨셉으로 몇 장 그려 봤습니다. 크게 티가 나는 건 아니지만요.
제 캐릭터 중 하나인 쿠로마루 미아인데, 지뢰계 복장을 어레인지(...)해 봤습니다. 실제로 홍대입구역 쪽을 가 보면 이런 유형의 복장도 많이 보이더군요. 문구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독고민입니다. 복장은 원래 가슴팍에 크게 해골을 그려넣을까 하다가 저런 무늬가 있는 검은 상의로 바꿔 봤습니다. 새 연재를 앞두고 다른 그림을 한번 그려 볼까 해서 그린 것도 있고요. 그런데 아마 신규연재 때도 복장은 디폴트 복장(...)이 아닐까 합니다. 시간도 지금 연재중인 <만화부가 수상하다!> 2부로부터 며칠 뒤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