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쇼핑을 하다가 찍은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저번에 업로드했던 사진들과 중복될 수도 있습니다.
요도바시카메라는 그 중 처음으로 가 본 상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스마트폰, 컴퓨터 매장뿐만 아니라 이렇게 피규어를 파는 매장도 있었습니다.
아키하바라의 돈키호테에는 이런 프로틴도 있습니다. 겉표지가 누군지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다음은 건담베이스.
대표적으로 등신대를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고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진열된 건프라도 볼 수 있습니다.
출국 전날에 또다시 간 아키하바라.
이런 식으로 돈키호테에는 원신 굿즈를 모아놓은 코너가 있고
이렇게 쿠로미 굿즈를 모아놓은 코너도 있습니다.
출국하던 날 가본 돈키호테 오카치마치점입니다.
이곳은 계단참마다 저렇게 돈펭이 나오는 그림을 그려 놓은 게 특징입니다.
다만 오카치마치점은 우에노점에 비하면 점포 크기는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마 시간이 좀 많았으면 발품을 좀 팔아서라도 우에노점으로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렇게 올려 놓고 보니 보람도 많았지만 아쉬움은 더 큽니다. 이번에는 최대한 빨리 훑어본다고 여러 곳을 갔지만 그래도 못 가 본 곳들이 꽤 됩니다. 대표적으로 시모키타자와라든가 말이죠.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 못 가 본 곳들도 꼭 가 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