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3주 지난것 같은대 벌써 처음 대려왔을 때보다 2배는 커버렸어요.
물론 아직도 한참 쑥쑥커야되서 올 겨울까지는 폭풍성장을 할겁니다.
무늬가 굉장히 선명에서 마빡에서 비글의 그것이 느껴지지요.
뒷발의 양말도 그렇고 아예 옷을 입은것 같이 보일 정도에요.
지금은 자취방 베란다에서 케이지를 나란히 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집에 있을땐 방안에다가 풀어놓죠.
처음올땐 꼬마 몸이 라꿍이 머리만했는대 어느세 라꿍이 절반만하게 컷어요.
아마 다 크면 꼬마가 라꿍이보다 조금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사이 좋습니다.
이제 폰도 바꿨겠다 사진도 동영상도 되도록 자주자주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