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늦게 쓰게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후기를 올려봅니다. 네, 정말 재미있었어요.
1~3주차때는 다들 조금 어색해하더니 4주차에선 모두가 친해져서 헤어지는게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모두들 연기도 최선을 다해서 더더욱 기뻤습니다. 일단 누님은 당연히 짱짱걸이였고 ㅋㅋ;;;
남자분들(저까지 포함해서)은 3명뿐이여서 1,2차 녹음을 다 했어요. 역할만 조금 다르게 해서 말이죠.
원래는 더 자세히 말하고 싶지만 그 이상으로 가면 위험범위라고 성우분들이 말씀하시더군요.
뭐, 여하튼 즐거웠습니다. 정말로요. 온오프믹스에서 이제 2기(2차라고 해야겠지만 이게 더 적절할것 같아요.)를 모집하더라고요.
한번쯤 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질러보세.....(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