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에 침투해 개조해 버리는 다이버 다운입니다.
요요마는 적 스탠드답지 않게 죠린과 안나수이를 안전한(?) 섬으로 데려다 주고 위장법 같은 것도 가르쳐 줍니다. 물론 그건 기회를 노리기 위해서였죠. 때마침 교도관들은 징벌방 안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서 인지하고, 일부는 늪지대에 보트를 띄워서 수색하는데, 위장까지 했건만, 때마침 교도관들에게 발각되었습니다. 마침 안나수이가 다이버 다운으로 보트를 탈취한 덕분에 거기서는 일단 빠져나갈 수 있었지만,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죠린이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요요마의 타액 때문이었는데, 그것이 보트 주변의 늪지대에 떨어진 탓에 안나수이의 몸도 침식해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나수이는 공격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자동추적 스탠드라면 상관없다고 판단하고, 요요마의 추적회로를 개구리의 뇌에 연결해 버렸습니다 .요요마는 개구리를 추적하게 되었죠.
한편 징벌방 안의 죄수들이 실종된 사건을 두고 교도관들이 수색하던 중 살아 있는 D&G가 발견되었습니다. 푸치는 그 녹색 아기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야겠기에 D&G의 증언이 꼭 필요한 상황이죠. 그 와중에도 구초의 머리에 헨델의 메시아 디스크를 꽂고 음악을 감상합니다. D&G는 구급차로 옮겨지는데... 교도관으로 위장한 F.F가 D&G를 처치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F.F는, 화이트스네이크의 정체를 알아낸 듯합니다.
푸치는 이제 녹색 아기를 전력을 다해 찾을 것이고, 죠린은 그 아기를 어떻게든 처치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