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낮 최고기온이 섭씨 37도를 찍었습니다.
섭씨 37도면 화씨 98.6도. 이미 체온보다 근소히 높아져 있는데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화씨로 표기할 경우 자리수가 2자리에서 3자리로 올라가 버립니다. 더운 곳에서 태어나 자랐던 저도 속이 마냥 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오늘 일을 일찍 마치고 귀가 후 목욕한 뒤에 잠깐 수면을 취하니까 이제는 괜찮습니다.
여러모로 다루어볼 주제가 또 늘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그걸 다루어 봐야겠군요. 우리나라의 방산관련 수출의 쾌거 그리고 오늘 발사성공된 달탐사선 다누리에 대해서.
그럼 저는 여기서 실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