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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몇 가지

SiteOwner 2021.11.21 19:32:21

오늘은 쉬면서 포럼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글로 포럼의 게시물 주소도 드디어 끝번호가 6자리에 도달했습니다. 사실 이전 포럼에서 이미 돌파한 적이 있습니다만 2017년의 이전작업을 거치면서 이전 게시물의 주소가 압축되어서 그렇게 된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일절 외출하는 일 없이 집에서 동생과 둘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외출하기도 그런 게, 황사가 다시 온듯 상태가 바깥의 미세먼지 수준이 너무 심해서 외출에 좋지 않았습니다. 환기조차 그다지 용이하지 않다 보니 동생이 힘들어하고 그렇습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좀 나아질까요. 나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내일은 연차를 쓰다 보니 저 또한 집에 머물러 있을 예정입니다.


그러고 보니 여태 못 쓴 글 중에 올해의 화성탐사 관련이 있군요.

이것에 대해서는 빠르면 내일부터 써 볼까 싶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