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ilm.ktv.go.kr/page/pop/movie_pop.jsp?srcgbn=KV&mediaid=668&mediadtl=5447&gbn=DH&quality=W
http://film.ktv.go.kr/page/pop/movie_pop.jsp?srcgbn=KV&mediaid=678&mediadtl=5586&gbn=DH&quality=W
1970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 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개략적인 모습들입니다.
초창기에는 고속버스 및 화물차 위주로 많이 이용되었지요.
자세히 보면 중앙분리대가 현재의 콘크리트 또는 철골 재질이 아닌 잔디와 관목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여담으로, 이 영상에 보이는 고속버스는 한진고속(現 동양고속)의 미쓰비시 후소 B 시리즈, 광주고속(現 금호고속)의
메르세데스-벤츠 O 시리즈입니다
.
http://film.ktv.go.kr/page/pop/movie_pop.jsp?srcgbn=KV&mediaid=699&mediadtl=6135&gbn=DH&quality=W
호남고속도로는 처음에 왕복 2차선, 즉 편도 1차선으로 건설되었지만, 1983년부터 1989년까지 순차적으로 확장공사를 했습니다.
처음에 왕복 2차선으로 건설되었지만 차츰 확장공사를 한 사례는 남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마찬가지였지요.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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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13-05-10 13:10:45
자동차의 모양, 고속버스 안내원 및 아나운서의 발성방식에서 역시 그 시대의 표준이 보여요.
당시 일본에서도 아나운서의 발성방식은 거의 다르지 않았지만요.
그리고 오늘날에는 쓰지 않는 일본식 표현인 노견(路肩 - 갓길), 연도(沿道 - 고속도로 인근) 등의 표현도 들을 수 있어요.
호남고속도로 건설 및 확장공사는 운동권들의 주요 떡밥이었어요. 호남차별의 증거라고 하면서 호남선 구간별 복선화와 함께 지겹도록 거론했지요.
(크롬에서는 컨텐츠 열람을 위해 플러그인 설치가 필요해요)
처진방망이
2013-05-10 14:21:15
수정했습니다.
마드리갈
2013-05-10 13:59:59
그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는 게 이런 데에서 드러나게 되어요.
혹시 일부러 공해시설을 유치했다는 음모론적인 발상을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현실과 창작물 혼동은 그만 하라고 충고해 주고 싶기도 하구요.
예의 "지역드립" 이라는 용어는 지역비하로 고쳐 주시길 바래요. 근거는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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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방망이
2013-05-10 13:24:02
고속도로 차선 뿐만 아니라 포장재에 관해서도 이전에 지역비하성 개그로 회자된 적이 있지요.
솔직히 당시 정부는 여수,순천에 공업단지를 신설한 것으로 보아 운동권들이 부르짖는 호남 차별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