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970년대 고속도로의 개략적인 모습들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5-10 02:02:19

조회 수
327

방송보기

 

http://film.ktv.go.kr/page/pop/movie_pop.jsp?srcgbn=KV&mediaid=668&mediadtl=5447&gbn=DH&quality=W

방송보기

 

http://film.ktv.go.kr/page/pop/movie_pop.jsp?srcgbn=KV&mediaid=678&mediadtl=5586&gbn=DH&quality=W

 

1970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 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개략적인 모습들입니다.

초창기에는 고속버스 및 화물차 위주로 많이 이용되었지요.

자세히 보면 중앙분리대가 현재의 콘크리트 또는 철골 재질이 아닌 잔디와 관목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여담으로, 이 영상에 보이는 고속버스는 한진고속(現 동양고속)의 미쓰비시 후소 B 시리즈, 광주고속(現 금호고속)의

메르세데스-벤츠 O 시리즈입니다

 

. 방송보기

 

http://film.ktv.go.kr/page/pop/movie_pop.jsp?srcgbn=KV&mediaid=699&mediadtl=6135&gbn=DH&quality=W

 

호남고속도로는 처음에 왕복 2차선, 즉 편도 1차선으로 건설되었지만, 1983년부터 1989년까지 순차적으로 확장공사를 했습니다.

처음에 왕복 2차선으로 건설되었지만 차츰 확장공사를 한 사례는 남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마찬가지였지요.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4 댓글

마드리갈

2013-05-10 13:10:45

자동차의 모양, 고속버스 안내원 및 아나운서의 발성방식에서 역시 그 시대의 표준이 보여요.

당시 일본에서도 아나운서의 발성방식은 거의 다르지 않았지만요.

그리고 오늘날에는 쓰지 않는 일본식 표현인 노견(路肩 - 갓길), 연도(沿道 - 고속도로 인근) 등의 표현도 들을 수 있어요.


호남고속도로 건설 및 확장공사는 운동권들의 주요 떡밥이었어요. 호남차별의 증거라고 하면서 호남선 구간별 복선화와 함께 지겹도록 거론했지요.

(크롬에서는 컨텐츠 열람을 위해 플러그인 설치가 필요해요)

처진방망이

2013-05-10 14:21:15

수정했습니다.

마드리갈

2013-05-10 13:59:59

그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는 게 이런 데에서 드러나게 되어요.

혹시 일부러 공해시설을 유치했다는 음모론적인 발상을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현실과 창작물 혼동은 그만 하라고 충고해 주고 싶기도 하구요.


예의 "지역드립" 이라는 용어는 지역비하로 고쳐 주시길 바래요. 근거는 다음과 같아요.

이용규칙 게시판 제10조 - 게시물은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경력이 없는 사람도 이해가 가능해야 하며, 특정 커뮤니티의 약어, 속어는 최대한 배제해야 합니다.

처진방망이

2013-05-10 13:24:02

고속도로 차선 뿐만 아니라 포장재에 관해서도 이전에 지역비하성 개그로 회자된 적이 있지요.

솔직히 당시 정부는 여수,순천에 공업단지를 신설한 것으로 보아 운동권들이 부르짖는 호남 차별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3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5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8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5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77
6106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

  • new
Lester 2025-06-22 17
6105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

  • new
SiteOwner 2025-06-21 10
6104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2
  • new
Lester 2025-06-20 25
6103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new
마드리갈 2025-06-19 21
6102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6-18 65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new
마드리갈 2025-06-17 29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2
  • file
  • new
마키 2025-06-16 52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new
SiteOwner 2025-06-15 25
6098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file
  • new
SiteOwner 2025-06-14 32
6097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new
마드리갈 2025-06-13 34
6096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new
마드리갈 2025-06-12 37
6095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new
마드리갈 2025-06-11 46
6094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10 49
6093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

2
  • new
마드리갈 2025-06-09 52
6092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

2
  • new
SiteOwner 2025-06-08 58
6091

이제 좀 여름답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07 61
6090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

2
  • new
마드리갈 2025-06-06 63
6089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

2
  • new
마드리갈 2025-06-05 65
6088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

6
  • new
마드리갈 2025-06-04 127
6087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

3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03 10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