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파맛.jpg (64.1KB)
16년 전, 한 선거가 있었습니다.
첵스초코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데, 기호 1번 '체키' 후보는 초코맛을 더욱 진하게 해준다고 했고, 2번 '차카' 후보는 첵스에 파를 넣겠다고 했죠. 누가 봐도 체키의 승리일 것 같았습니다만...
네티즌들이 이 선거에 흥미를 느꼈고, 그 결과 차카가 더 표를 많이 얻게 되었죠. 그런데 석연찮은 이유로 체키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 이후, 체키는 첵스초코나라의 독재자(?)가 되어 16년째 장기집권(?)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 이런 소식이 들려왔죠.

파맛 첵스를 진짜로 만든다고 합니다. 과연 우유와 같이 먹으면 어떤 맛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네티즌들은 이걸 보고 '민주주의 승리' '차카님 보고계십니까' 이런 반응을 내놓고 있죠.
별로 크지도 않은 16년 전의 이벤트가 지금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게,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550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9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34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70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78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214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94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348 | |
| 6331 |
사실 부동산문제의 간단한 해법은 있습니다
|
2026-02-03 | 7 | |
| 6330 |
가덕도 신공항 프로젝트가 놓친 것
|
2026-02-02 | 14 | |
| 6329 |
그 말많은 두바이 쫀득쿠키는 실물을 본 적도 없습니다
|
2026-02-01 | 18 | |
| 6328 |
화택(火宅)2
|
2026-01-31 | 27 | |
| 6327 |
시마즈제작소의 광격자시계(光格子時計)2
|
2026-01-30 | 24 | |
| 6326 |
설탕세 촌평(寸評)2
|
2026-01-29 | 32 | |
| 6325 |
오늘은 평온한 것인지...2
|
2026-01-28 | 36 | |
| 6324 |
FTA IS OVER. IF YOU WANT IT.
|
2026-01-27 | 41 | |
| 6323 |
세상 일에 신경쓰기 싫어지네요2
|
2026-01-26 | 423 | |
| 6322 |
일본에서 롯데리아가 사라진다2
|
2026-01-25 | 48 | |
| 6321 |
비판이 봉쇄되면 소시민은 그 상황을 이용하면 됩니다
|
2026-01-24 | 49 | |
| 6320 |
로또 관련 여론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들 ver. 20265
|
2026-01-23 | 75 | |
| 6319 |
불길한 전망 하나 - 자유민주주의가 금지된다면?
|
2026-01-22 | 53 | |
| 6318 |
기자의 이메일주소 노출에 대한 비판4
|
2026-01-21 | 120 | |
| 6317 |
Additional keys not properly working
|
2026-01-20 | 56 | |
| 6316 |
증세, 그렇게도 자신없는 것인지?2
|
2026-01-19 | 64 | |
| 6315 |
어제는 몸이, 오늘은 마음이...4
|
2026-01-18 | 92 | |
| 6314 |
인기 캐릭터를 그릴때 절실히 요구되고 갈망하게 되는 능력.4
|
2026-01-17 | 138 | |
| 6313 |
2등 시민, 아류 시민...저는 못할 말입니다2
|
2026-01-16 | 76 | |
| 6312 |
일본의 재심청구의 그늘 -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1
|
2026-01-15 | 78 |
5 댓글
마키
2020-06-21 05:36:14
2000년대의 인터넷 밈이 2020년에 와서야 실현되는걸 보면 시쳇말로 이왜진: 이게 왜 진짜야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시어하트어택
2020-06-21 22:56:52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런 걸 기억해 주는 켈로그가 대단할 따름이네요.
마드리갈
2020-06-22 13:28:38
아니, 이게 실제로 나오는 거예요?
정말 기묘하네요. 게다가 시리얼에서 파맛이 나면 그건 어떤 느낌일까 싶기도 하고...
2004년의 기묘한 해프닝이 16년의 시간을 달린 뒤인 2020년에 실제로 구현되고, 정말 재미있어요.
여러모로 국내외 상황이 어수선하지만, 이런 이벤트 덕분에 유쾌해질 수 있게 되었어요.
시어하트어택
2020-06-22 23:34:48
그러니까요. 저도 처음에는 봐도 믿기지가 않았다니까요... 그래도 저걸 아직도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많은 게 대단하지 않습니까...
SiteOwner
2020-06-25 21:11:34
이런 게 실제로 나와 주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그것도 16년 전의 해프닝이 이렇게 실현될 것이라고는 예상도 못했는데...
국내외 각지에서 온갖 대립과 반목이 격화되는데 이런 이벤트는 깜찍하면서도 미소를 짓게 하는 묘미가 있군요.
재미있는 사건을 알려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