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엠피에다가 음악을 10~13곡 정도 넣어넣고
한 10일 정도로 계속 그 음악들만 듣다가 10일을 기점으로 음악을 싹 바꾸는 식의 방법을 즐겨 이용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몇백곡씩 받아서 듣는건 아니지만
이 방법에도 익숙해져서인지 지금은 오히려 몇백곡을 쌓아 듣는 것이 어색해질 정도에요..
이번에도 역시나 음악을 아예 싹 바꿔버렸는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음악이
AKB48 계열 5곡
인피니트의 추적자 한곡
투애니원의 노래 3곡
그리고 나머지 곡들은 모두 미쓰에이의 곡들입니다.
어째 새삼스럽지만 아이돌을 좋아하는 제 취향이 상당히 잘 반영된 곡 리스트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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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13-04-12 23:13:41
아하, 그 방법도 꽤 좋겠어요. 그러면 용량이 클 필요도 없고 기분도 새롭고...
AKB48이나 투애니원의 노래는 많이 들어 봤는데, 인피니트나 미쓰에이의 곡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어떤 느낌이려나요?
고트벨라
2013-04-13 00:02:04
인피니트나 미쓰에이나 두 팀 모두 아무래도 오토툰이 크게 들어가지 않는 곡들이 많다는게 특징인 듯 해요..
(물론 기계음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들어보면 또 어디선가 들었던 멜로디인 것 같으면서도 색다른 느낌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대왕고래
2013-04-13 00:09:33
확실히 그런 방법도 좋을 거 같습니다...!! 언제 한번 해 볼까...
'나왔지만 듣고 싶지 않은 곡들'을 스킵해대는 것 보다도, 그게 더 나을 거 같기도 해요.
고트벨라
2013-04-13 00:55:51
좀 자주 일일히 갈아줘야 하는 것이 불편하긴 해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다만 바꿔줄 시기가 가까이 오면 이미 계속 반복해서 들었던지라 엠피에 있는 곡들이 대체로 질린다는 단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