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엠피삼의 음악들을 바꿨어요!

고트벨라, 2013-04-12 22:50:39

조회 수
187

저는 보통 엠피에다가 음악을 10~13곡 정도 넣어넣고

한 10일 정도로 계속 그 음악들만 듣다가 10일을 기점으로 음악을 싹 바꾸는 식의 방법을 즐겨 이용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몇백곡씩 받아서 듣는건 아니지만

이 방법에도 익숙해져서인지 지금은 오히려 몇백곡을 쌓아 듣는 것이 어색해질 정도에요..

 

 

이번에도 역시나 음악을 아예 싹 바꿔버렸는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음악이

 

 

AKB48 계열 5곡

인피니트의 추적자 한곡

투애니원의 노래 3곡

그리고 나머지 곡들은 모두 미쓰에이의 곡들입니다.

 

 

 

어째 새삼스럽지만 아이돌을 좋아하는 제 취향이 상당히 잘 반영된 곡 리스트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트벨라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4 댓글

마드리갈

2013-04-12 23:13:41

아하, 그 방법도 꽤 좋겠어요. 그러면 용량이 클 필요도 없고 기분도 새롭고...

AKB48이나 투애니원의 노래는 많이 들어 봤는데, 인피니트나 미쓰에이의 곡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어떤 느낌이려나요?

고트벨라

2013-04-13 00:02:04

인피니트나 미쓰에이나 두 팀 모두 아무래도 오토툰이 크게 들어가지 않는 곡들이 많다는게 특징인 듯 해요..

(물론 기계음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들어보면 또 어디선가 들었던 멜로디인 것 같으면서도 색다른 느낌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대왕고래

2013-04-13 00:09:33

확실히 그런 방법도 좋을 거 같습니다...!! 언제 한번 해 볼까...

'나왔지만 듣고 싶지 않은 곡들'을 스킵해대는 것 보다도, 그게 더 나을 거 같기도 해요.

고트벨라

2013-04-13 00:55:51

좀 자주 일일히 갈아줘야 하는 것이 불편하긴 해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다만 바꿔줄 시기가 가까이 오면 이미 계속 반복해서 들었던지라 엠피에 있는 곡들이 대체로 질린다는 단점도..

Board Menu

목록

Page 1 / 3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40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3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5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303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1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06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1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26
6193

"탈북민" 의 어감이 나쁘다는 발상의 연장선

2
  • new
마드리갈 2025-09-16 13
6192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

1
  • new
SiteOwner 2025-09-15 28
6191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

2
  • new
SiteOwner 2025-09-14 37
6190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

2
  • new
SiteOwner 2025-09-13 40
6189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

2
  • new
SiteOwner 2025-09-12 51
6188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

5
  • file
  • new
마키 2025-09-11 110
6187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9-10 39
6186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9-09 45
6185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new
SiteOwner 2025-09-08 47
6184

반미투사들의 딜레마

5
  • new
마드리갈 2025-09-07 82
6183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

2
  • new
마드리갈 2025-09-06 49
6182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

2
  • new
마드리갈 2025-09-05 54
6181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

2
  • new
마드리갈 2025-09-04 57
6180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new
마드리갈 2025-09-03 43
6179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

3
  • new
마드리갈 2025-09-02 49
6178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new
마드리갈 2025-09-01 50
6177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31 52
6176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new
SiteOwner 2025-08-30 57
6175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new
마드리갈 2025-08-29 61
6174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28 17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