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배우는 과목 중에,
옆반과 진도가 이빠이 안 맞는 과목이 있는가봅니다.
(아는 형한테 말해줬더니 "야 그건 보강 해야한다"고 딱 잘라 말하더군요 ㅇㅅㅇ)
교수님께서 결국엔 보강 날짜를 아예 미리 잡으셨는데,
이번주만 해도 두개, 이번달 총합 7개;;;;;;
뭐어, 이번주 두개를 제외하고서는 예정이고, 작년에는 보강 안 하고 넘어가기도 했다지만,
매우 압박적입니다;;;; 뭐 못할 것은 아니지만요.
뭐어, 잘 되겠죠 ㅇㅅㅇ;;;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71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3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79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95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8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5 | |
| 6233 |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
|
2025-10-30 | 3 | |
| 6232 |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2025-10-29 | 15 | |
| 6231 |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2025-10-28 | 21 | |
| 6230 |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
2025-10-27 | 38 | |
| 6229 |
근황과 망상3
|
2025-10-25 | 79 | |
| 6228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
2025-10-22 | 32 | |
| 6227 |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2025-10-21 | 36 | |
| 6226 |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2
|
2025-10-20 | 41 | |
| 6225 |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2
|
2025-10-19 | 43 | |
| 6224 |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2
|
2025-10-18 | 49 | |
| 6223 |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2
|
2025-10-17 | 50 | |
| 6222 |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2
|
2025-10-16 | 52 | |
| 6221 |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2
|
2025-10-15 | 56 | |
| 6220 |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2
|
2025-10-14 | 60 |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2
|
2025-10-13 | 65 | |
| 6218 |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2
|
2025-10-12 | 67 | |
| 6217 |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2
|
2025-10-11 | 71 | |
| 6216 |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2
|
2025-10-10 | 74 | |
| 6215 |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2
|
2025-10-09 | 76 | |
| 6214 |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2
|
2025-10-08 | 80 |
4 댓글
하네카와츠바사
2013-04-03 15:07:55
사실 보강은 수업 자체가 힘들다기 보다는, 평소 수업을 안 듣는 시간에 수업을 들어야 하니까 다른 스케줄까지 괜히 엉키게 만들고 그러는 게 힘들죠. 일본 사립대의 경우 수업 보강을 주말이나 휴일에까지 잡아서 학생들이 쉬지도 못하게 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대왕고래
2013-04-03 18:47:34
보통 토요일에 보강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보통은 평일 저녁에 잡는게 정상이지만...
사실 다음주에 특강있는 날에 보강이 하나 있어서, 특강이 예정대로 7시에 끝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저녁이 빵으로 정해진 건 별수없는 과정이죠;;;;; 그 날은 빡시게 되겠지만, 못 견딜 것은 아닙니다!!!
마드리갈
2013-04-03 15:57:16
보강이 많긴 하군요. 할 수 없죠.
이왕 할 거면 즐겁게 해야 해요. 탈무드에서 햄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제 학부생 시절에는, 보강이 없는 대신 과제가 더욱 부과되어서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하게끔 하는 방법도 있었어요.
대왕고래
2013-04-03 18:45:23
으아아아악;;;; 과제에 파묻히느니 보강이 낫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군요.
그렇죠. 이왕 하게 된 거 즐겁게!! 해도 없고, 득이잖아요, 배운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