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활동하던 게임커뮤니티에 접속하고 보니, 길드장에서 탄핵당했다네요?
하하하
알고보니 그동안 제 강경주의 노선에 불만을 품은 수뇌부들이 기습적으로 저 없는 틈을 타서 탄핵 소추 발의하고 가결처리했던겁니다.
뭐 이딴...
아무런 경고나 주의, 하다못해 자진사퇴 권고조차 없이 이런식으로 당하니 정말 뒤통수가...
쿠테타가 별거 있냐, 이게 바로 반동이지 낄낄낄낄
와, 진짜 인생 온라인을 포기하고 거기에 올인했는데 이런 결과를 겪으니 멘탈이 그냥 붕괴합니다.
아 귀찮아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89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0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8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2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9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8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8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00 | |
6154 |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2025-08-09 | 7 | |
6153 |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2025-08-08 | 14 | |
6152 |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2025-08-07 | 23 | |
6151 |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4
|
2025-08-06 | 60 | |
6150 |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2025-08-05 | 30 | |
6149 |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2025-08-04 | 37 | |
6148 |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2025-08-03 | 60 | |
6147 |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2025-08-02 | 48 | |
6146 |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2025-08-01 | 52 | |
6145 |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2025-07-31 | 54 | |
6144 |
피폐했던 하루
|
2025-07-30 | 59 | |
6143 |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
2025-07-29 | 64 | |
6142 |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2025-07-28 | 62 | |
6141 |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6
|
2025-07-27 | 86 | |
6140 |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2025-07-26 | 67 | |
6139 |
새로운 장난감4
|
2025-07-25 | 110 | |
6138 |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2025-07-24 | 72 | |
6137 |
미일관세교섭에서 읽히는 2가지의 무서운 쟁점
|
2025-07-23 | 90 | |
6136 |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
2025-07-22 | 75 | |
6135 |
"갑질은 주관적" 그리고 "피해호소인"2
|
2025-07-21 | 138 |
4 댓글
대왕고래
2013-03-28 21:09:04
와아;;; 진짜 어이없게 당하셨네요, 참;;;;
마드리갈
2013-03-28 22:32:47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들 정말 못쓸 자들이예요.
그동안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이신 걸로 아는데 어쩌다 그런 일이...
정말 어이없기 짝이 없어요.
causationist
2013-03-28 23:24:05
특히 주동자들이 제가 직접 키웠다는 사실...
머 그렇다 해도 절 집요하게 추적하던 적들한테 신상이 털려 멘탈붕괴하던건 불만 있을 수 있긴 합니다. 근데 절차를 왜 이따구로 날림 처리했는지...아무리 막장이어도 절 그렇게 못믿었다는게 더 충격이에요.
트릴리언
2013-03-29 10:35:21
마치 수 년 전의 대통령 탄핵 사태를 보는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