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 옆단지에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과소녀, 2013-03-27 19:32:12

조회 수
169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327000976&md=20130327163942_AO


일단 충격적이여서 여기서도 올립니다. 


오늘 두통때문에 학교를 쉬고 집에서 눕고 있던 도중 방송에서 [오늘 10시 즈음 13층에서 아이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건을 본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 났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저 아이가 죽었겠구나, 그래도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검색을 통해서 한 번 처보니 결국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죽었다합니다. 


그런데 놀란 사실이 있다면 아이의 부주의가 아니라 삼촌이 떨어뜨린 일종의 살인이었다합니다. 

그 삼촌이 정신지체 1급이였다한데... 가족들이 지나치게 부주의했다는 느낌도 들군요.


솔직히 이런 사건이 우리 옆단지에 일어나다니 놀라고 슬프기도 하네요. 게다가 단순 부주의가 아니라 친척의 살인이라니....

사과소녀

내가 마지막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대대로 이어내려온 미래로 뻗어갈 체펠리의 혼이다!! 인간의 혼이다!!
죠죠! 잘 받아라!!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저 체펠리-

6 댓글

aspern

2013-03-27 19:36:09

이건 뭐;;

엄청 끔찍한 사건이군요

사과소녀

2013-03-27 19:37:14

게다가 다른 것도 아니고 아기가 13층에서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떨어뜨려서 사망했다는 게 더 무섭더군요

대왕고래

2013-03-27 19:55:42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인가요...

참 뭐라고 말해야할지도...

사과소녀

2013-03-27 21:16:46

저도 뭔가 알 수 없는 감정이 밀려오네요

마드리갈

2013-03-27 20:15:29

정말 할 말이 없게 만드는군요. 이 소식은...살인이라니...

그리고 바로 옆단지에서 일어난 일이라니 정말 무섭겠어요...

요즘 왜 이렇게 끔찍하고 말도 안되는 일이 잇따라 터지는 걸까 정말 이상하고 두려워요.

사과소녀

2013-03-27 21:17:09

저도 혹시나 제가 무슨 일을 당할까봐 두렵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3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5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8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5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76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new
마드리갈 2025-06-17 8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2
  • file
  • new
마키 2025-06-16 27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new
SiteOwner 2025-06-15 13
6098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file
  • new
SiteOwner 2025-06-14 21
6097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new
마드리갈 2025-06-13 25
6096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new
마드리갈 2025-06-12 32
6095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new
마드리갈 2025-06-11 34
6094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10 37
6093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

2
  • new
마드리갈 2025-06-09 40
6092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

2
  • new
SiteOwner 2025-06-08 52
6091

이제 좀 여름답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07 43
6090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

2
  • new
마드리갈 2025-06-06 46
6089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

2
  • new
마드리갈 2025-06-05 50
6088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

6
  • new
마드리갈 2025-06-04 94
6087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

3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03 69
6086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6-02 54
6085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괜찮네요.

2
  • new
대왕고래 2025-06-01 87
6084

건강염려증까지는 아니지만...

2
  • new
마드리갈 2025-05-31 57
6083

오랜 담론이 아니라도 심술은 분명 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05-30 61
6082

주차문제로 비난받았던 고급차 오너는 정말 장애인이었다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5-29 7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