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은 뭔가 허세끼가 들어있는데 사실 자조적인 의미로 쓴 제목입니다. 3월 초에 100곡을 자유 다운로드 이용권을 결제해서 2일만에 다 쓰고 또 일주일 뒤에 100곡을 결제해서 하루만에 다 쓰고 생일 2일 전에 또 100곡을 결제해서 다 쓰고.. 이젠 생일날 100곡을 또 선물받았는데 이제 한 55곡 남았을 겁니다.
사실 명곡들만 골라 받으면 저렇게 과소비는 안하는데, 사실 음악은 앨범채로 들어야지!라는게 제 신조라 앨범채로 곡을 사기 때문에 곡 소모가 빠른겁니다.
게다가 록하고 재즈까지 들으니 곡 소비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이걸 다 듣냐고요? 네 다 듣습니다. 쉬는시간, 자기 전 2시간을 모조리 저걸 다 듣는데 쓰고 있지요.
사실 이렇게 된 이유는 모든 취미생활을 끊고 공부에만 집중하려곤 했는데 그게 안되서 대체재로 음악을 선택한거죠 뭐.
최근엔 힙합도 들어볼까 하는데(전 장르에 굳이 구애받지는 않습니다) 이러면 한달에 500곡이 와도 모자랄지도 모르겠군요 OTL..
Home is our life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89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0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8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2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9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8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8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00 | |
6153 |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2025-08-08 | 4 | |
6152 |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2025-08-07 | 19 | |
6151 |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2
|
2025-08-06 | 43 | |
6150 |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2025-08-05 | 29 | |
6149 |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2025-08-04 | 36 | |
6148 |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2025-08-03 | 59 | |
6147 |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2025-08-02 | 47 | |
6146 |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2025-08-01 | 52 | |
6145 |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2025-07-31 | 52 | |
6144 |
피폐했던 하루
|
2025-07-30 | 59 | |
6143 |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
2025-07-29 | 64 | |
6142 |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2025-07-28 | 62 | |
6141 |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6
|
2025-07-27 | 85 | |
6140 |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2025-07-26 | 66 | |
6139 |
새로운 장난감4
|
2025-07-25 | 110 | |
6138 |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2025-07-24 | 72 | |
6137 |
미일관세교섭에서 읽히는 2가지의 무서운 쟁점
|
2025-07-23 | 89 | |
6136 |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
2025-07-22 | 75 | |
6135 |
"갑질은 주관적" 그리고 "피해호소인"2
|
2025-07-21 | 138 | |
6134 |
그러고 보니 어제의 식후는 그냥 삭제된 시간이었군요2
|
2025-07-20 | 192 |
2 댓글
마드리갈
2013-03-21 23:48:56
처음에 허세끼라고 하길래 순간 이거 욕인가 싶어서 조금 놀랐어요...;;;;;;
음원 다운로드 이용권을 정말 많이 쓰시네요.
수험생활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다움을 포기하진 않았으면 해요. 자신이 남 아닌 자신이어야 하는 건 당연하잖아요? 그러니 너무 스스로를 옥죄지 않길 바랄께요.
aspern
2013-03-21 23:57:03
저번 여호와의 증인부터 시작해서 왜 이러지저도 한 100곡이면 충분하겠지? 했는데 500곡이 넘어가는 것을 보고 기절중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참 그게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