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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수형" 기후로 악명높은 이 지방은 의외로 크게 덥지는 않습니다. 아직 7월이 이제 상순이 끝나가는 시점이지만 체온보다 높은 적은 단 하루밖에 없었습니다. 그걸 제외하면 폭염주의보는 발령되어도 경보가 발령될 수준인 섭씨 35도(=화씨 95도) 이상인 것은 아니라서 그럭저럭 견딜만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중부지방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은 이미 체온을 상회할만큼 온도가 높아졌는데다 이 추세로 가자면 화씨온도로 100도를 초과할지도 모릅니다.
당분간은 중부지방에 갈 일이 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국내 최대의 인구밀집지역이니까 여러모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도심은 열섬(Heat Island) 현상이 심한데다 도시의 자연지형이나 건물의 배치상황에 따라서는 바람 자체가 통하기 힘들어서 고온상태가 잘 해소되지도 않아 여러모로 위험합니다.
내일은 금요일. 시간 참 빠릅니다. 느린 듯했는데.
오늘은 여기서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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