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딱히 불편하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전신이 견딜만큼 아픈 증상이 이어지고 있어요.
일상생활 중의 감각은 일단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이유모를 불만과 분노가 정신없이 엄습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겨우 정신을 수습해 가는 중이기도 해요. 차를 마시면서 그나마 진정 국면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 불행중다행이긴 하지만...
사실 글도 잘 안 써지는데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서 여러모로 불안하긴 해요.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해소되긴 하겠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우려를 놓을 수 없어요.
오늘은 음악을 듣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그냥 차를 마시면서 조용히 내일 할 일을 검토해 볼 뿐.
이걸 다 쓰고 나면 남은 코멘트도 써놓고 오늘 일과는 마쳐야겠어요.
정신과의원은 이 근처에는 없어서 시내 중심가까지 나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2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17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6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91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3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0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9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02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10 | |
6177 |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2025-08-31 | 6 | |
6176 |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2025-08-30 | 15 | |
6175 |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2025-08-29 | 20 | |
6174 |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4
|
2025-08-28 | 57 | |
6173 |
"랜드" 와 "란드" 의 구별에 대한 간단한 기준
|
2025-08-28 | 28 | |
6172 |
동물탈을 쓰고 흉기를 휘두르는 사람...?2
|
2025-08-27 | 39 | |
6171 |
페스트에 걸려 격리되는 꿈이라니...
|
2025-08-26 | 31 | |
6170 |
봉쇄(封鎖)의 사회
|
2025-08-25 | 41 | |
6169 |
언론과 항공사가 만든 다크패턴2
|
2025-08-24 | 48 | |
6168 |
대일외교의 행보에서 이상할 정도로 조용한 사회상4
|
2025-08-23 | 54 | |
6167 |
커피에 대한 묘한 상실감4
|
2025-08-22 | 56 | |
6166 |
일본어의 로마자 표기, 70년만에 변경2
|
2025-08-21 | 47 | |
6165 |
쿠시로습원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반대여론2
|
2025-08-20 | 43 | |
6164 |
북한에 대한 "분노조절잘해" 는 어디까지 갈까2
|
2025-08-19 | 45 | |
6163 |
무서운 늦더위 그리고 태풍예보2
|
2025-08-18 | 49 | |
6162 |
성우 사쿠라이 토모(櫻井智), 영면하다2
|
2025-08-17 | 51 | |
6161 |
전기료는 정부 마음대로 올리면 될 일입니다2
|
2025-08-16 | 56 | |
6160 |
세상 일 모른 채 보낸 하루5
|
2025-08-15 | 100 | |
6159 |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히트곡 3선3
|
2025-08-14 | 58 | |
6158 |
애니 오프닝의 영상에 다른 음악을 합성한 5가지 사례.
|
2025-08-13 | 67 |
4 댓글
대왕고래
2025-07-05 16:23:57
몸이 아프고 정신이 아프면 뭔가 하기 쉽지기 않죠.
푹 쉬는게 최선일거에요. 나아지길 바랄께요.
마드리갈
2025-07-06 21:34:26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지긴 했어요.
잘 쉴 수도 없지만, 그럭저럭 괜찮네요. 특히 이 여름은 너무도 혹독하니까 완급조절이 급선무일 거예요.
좋은 말씀에 감사드려요.
Lester
2025-07-05 18:55:55
더위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나이 탓인가 싶기도 하고... 어째서인지 이상하게 쉽게 화가 올라오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더군요. 특히 마음먹은 대로 상황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분노가 가장 심한 것 같아요. '어차피 결과는 내 손 안에 있지 않다'라고 생각하면서 내려놓고 싶지만, '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치고 올라오기도 하고... 제 몸이고 제 생각인데 컨트롤할 수 없다는 것도 스트레스에 한몫하는 건가 봅니다.
마드리갈
2025-07-06 21:45:47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시간이 꽤 지났기는 하지만 2023년말의 갑작스러운 투병생활은 분명 큰 충격이었기도 하고, 시간이 지났다는 것은 나이를 먹었다는 의미와도 동일하니까 아무래도 그럴지도요. 그저 시간이 지나면 평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몸을 맡기는 수밖에 없을 듯 하네요.
좋은 말씀에 깊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