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일 전의 꿈에서 기괴한 것을 봤어요.
크고 위험하기로 악명높은 인도의 독사인 킹코브라가 저희집에 들어와서 제 방문 앞에 서서 저를 보고 있는 꿈이었어요. 일부러 이미지를 찾아보고 싶지도 않을만큼 징그러운 상황이지만, 그 꿈속의 킹코브라는 방문 너머에서 저를 보고 있었고 일절 적대적인 스탠스도 취하지 않은 채로 평온히 있었어요. 뭔가 대화를 하고 싶었는지는 몰라도, 그 킹코브라의 존재가 위협적이지 않았던 것만은 사실이었어요. 그리고 사라진 이후로는 잠이 깨었어요. 분명 기괴하기는 한데, 그 꿈이 무엇을 말해주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전같은 불쾌한 감정이 하루종일 남는 그런 건 아니었어요. 아무튼 이상한 꿈에 내성이 생기니 이런 점에서는 좋은 건가 싶네요.
요즘 생활은 평온하네요.
그 꿈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준 것일까요. 그런 생각도 드네요.
한동안 관심사를 줄였다가 요즘은 다시 관심사를 조금씩 넓히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도 나중에 하나둘씩 써보도록 할께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550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9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34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70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78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214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94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348 | |
| 6330 |
가덕도 신공항 프로젝트가 놓친 것
|
2026-02-02 | 13 | |
| 6329 |
그 말많은 두바이 쫀득쿠키는 실물을 본 적도 없습니다
|
2026-02-01 | 15 | |
| 6328 |
화택(火宅)2
|
2026-01-31 | 24 | |
| 6327 |
시마즈제작소의 광격자시계(光格子時計)1
|
2026-01-30 | 21 | |
| 6326 |
설탕세 촌평(寸評)1
|
2026-01-29 | 28 | |
| 6325 |
오늘은 평온한 것인지...1
|
2026-01-28 | 32 | |
| 6324 |
FTA IS OVER. IF YOU WANT IT.
|
2026-01-27 | 38 | |
| 6323 |
세상 일에 신경쓰기 싫어지네요1
|
2026-01-26 | 417 | |
| 6322 |
일본에서 롯데리아가 사라진다1
|
2026-01-25 | 42 | |
| 6321 |
비판이 봉쇄되면 소시민은 그 상황을 이용하면 됩니다
|
2026-01-24 | 48 | |
| 6320 |
로또 관련 여론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들 ver. 20265
|
2026-01-23 | 75 | |
| 6319 |
불길한 전망 하나 - 자유민주주의가 금지된다면?
|
2026-01-22 | 51 | |
| 6318 |
기자의 이메일주소 노출에 대한 비판4
|
2026-01-21 | 120 | |
| 6317 |
Additional keys not properly working
|
2026-01-20 | 56 | |
| 6316 |
증세, 그렇게도 자신없는 것인지?2
|
2026-01-19 | 64 | |
| 6315 |
어제는 몸이, 오늘은 마음이...4
|
2026-01-18 | 92 | |
| 6314 |
인기 캐릭터를 그릴때 절실히 요구되고 갈망하게 되는 능력.4
|
2026-01-17 | 138 | |
| 6313 |
2등 시민, 아류 시민...저는 못할 말입니다2
|
2026-01-16 | 75 | |
| 6312 |
일본의 재심청구의 그늘 -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1
|
2026-01-15 | 78 | |
| 6311 |
중국의 생사확인 앱 비즈니스2
|
2026-01-14 | 80 |
2 댓글
대왕고래
2025-06-30 23:57:35
무서운 뱀이 나오는 꿈은 싫네요... 참.
최근에는 무슨 꿈을 꾼 기억이 없네요. 직장 없을 때는 이런 꿈 저런 꿈 많이 꿨는데... 요즘은 그런 일이 잘 없어요.
마음이 그만큼 안정된 것인지, 아니면 특별한 일이 없어서 꿈으로 꺼낼 게 없는 것인지...
마드리갈
2025-07-02 15:31:27
확실히 뱀 자체는 꺼려지죠. 그래도 당시 꿈 속의 킹코브라가 저에게 어떤 적의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그래도 다행으로 여겨져요. 징그러워서 기피의 대상이 되는 존재가 적대적이지 않았다는 것에서, 일시적인 불안이 있더라도 스스로 복원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그런 게 꿈으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대왕고래님의 상황은 역시 숙면을 잘 취하고 계신다는 산 증거일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