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활발해지고 추위에 강하다 보니 개과동물같다는 평도 들었지만, 작년의 끝자락에 입원생활을 한 이후로는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물론 매일의 환기도 철저히 실시하고 있고 실내온도도 다소 낮게 유지하는 편이긴 하지만, 겨울을 나는 감각이 이전같지가 않다고 할까요, 현 상황은 그러해요.
퇴원한 날로부터 28일째인 오늘.
수술로 절개한 부분은 이미 다 아물었지만 여전히 그 자국은 검게 남아 있고, 매일의 행동 또한 수술 자국을 신경쓰는 형태로 영위하고 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개선되는 것을 느끼기는 하지만, 건강의 회복에는 여전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래서 이전보다 추위를 더 많이 느끼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더 할 이야기가 분명 있기는 한데 다음 기회로 미루려구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89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0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8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2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9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8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8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00 | |
6153 |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2025-08-08 | 4 | |
6152 |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2025-08-07 | 19 | |
6151 |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2
|
2025-08-06 | 41 | |
6150 |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2025-08-05 | 29 | |
6149 |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2025-08-04 | 34 | |
6148 |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2025-08-03 | 59 | |
6147 |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2025-08-02 | 47 | |
6146 |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2025-08-01 | 50 | |
6145 |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2025-07-31 | 52 | |
6144 |
피폐했던 하루
|
2025-07-30 | 59 | |
6143 |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
2025-07-29 | 64 | |
6142 |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2025-07-28 | 62 | |
6141 |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6
|
2025-07-27 | 84 | |
6140 |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2025-07-26 | 66 | |
6139 |
새로운 장난감4
|
2025-07-25 | 109 | |
6138 |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2025-07-24 | 72 | |
6137 |
미일관세교섭에서 읽히는 2가지의 무서운 쟁점
|
2025-07-23 | 89 | |
6136 |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
2025-07-22 | 75 | |
6135 |
"갑질은 주관적" 그리고 "피해호소인"2
|
2025-07-21 | 137 | |
6134 |
그러고 보니 어제의 식후는 그냥 삭제된 시간이었군요2
|
2025-07-20 | 192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