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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시즌 5를 보면 참 모팻이 대단한 xxX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떡밥을 다루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에요.
물론 시즌6 마지막은 시즌 5보다는 포스가 떨어지긴 했지만 항상 알면서도 모팻!!!!!!!!!!!!을 외치는 제가 참..
물론 전 러셀 스타일의 닥터후도 좋아하지만 모팻 스타일의 닥터 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중후한 이야기도 재밌거든요.
물론 러셀이 깊이가 없단 소린 아니고, 러셀은 닥터가 여행을 다니는 느낌이라면 모팻은 하나의 틀 안에서 놀아난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흠.. 결론은 이번 주말엔 시즌 7을 봐야겠습니다. 또 모팻!!!!!!을 외치는 제가 되겠지만요.
Home is our life
1 댓글
대왕고래
2013-04-05 07:54:41
줄기가 딱 있죠. 시즌 7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도, 진짜 틀 안에서 짜여지는 느낌이...
하지만 그래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