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마드리갈, 2025-09-30 23:01:25

조회 수
104

2024년 1월 1일에는 남자성우 우치다 유우마(内田雄馬, 1992년생) 및 여자성우 히다카 리나(日高里菜, 1994년생)가 결혼하여 화제를 모았어요. 두 성우 모두 용왕이 하는 일(りゅうおうのおしごと!)에 같이 나왔을 뿐만 아니라 매우 깊게 엮이는 사이였다 보니 결혼 보도가 나오자 용왕커플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었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2024년 1월 5일에 쓴 성우 우치다 유우마와 히다카 리나, 용왕커플이 되다 제하의 글을 참조하시면 되겠어요.

그리고 올해의 3분기가 끝나는 날인 2025년 9월 30일에는 남자성우 이시카와 카이토(石川界人, 1993년생) 및 여자성우 우치다 마아야(内田真礼, 1989년생)가 결혼을 발표. 두 성우는 카모시다 하지메(鴨志田一, 1978년생) 원작의 라이트노벨 원작의 애니 청춘돼지시리즈(青春ブタ野郎シリーズ) 애니에 같이 출연했어요. 이시카와 카이토는 주인공 캐릭터인 아즈사가와 사쿠타(梓川咲太), 우치다 마아야는 그의 연인 사쿠라지마 마이(桜島麻衣)의 여동생인 토요하마 노도카(豊浜のどか)의 성우로, 2018년 시리즈의 시작부터 2025년 3분기에 방영이 완료된 청춘돼지는 산타클로스의 꿈을 꾸지 않는다(青春ブタ野郎はサンタクロースの夢を見ない)에도 같이 나왔어요. 우치다 마아야는 앞서 용왕커플이 된 우치다 유우마의 누나이기도 하고, 우치다 유우마 또한 이 애니에 사쿠타의 친구인 쿠니미 유우마(国見佑真)의 성우로서 출연했어요.

20250930_123419_p_o_39234486.jpg
이미지 출처
(우치다 마아야, 이시카와 카이토와 결혼!! 남동생 우치다 유우마가 축복 "축하해 누나 잘 부탁합니다 형님", 2025년 9월 30일 ORICON NEWS 기사, 일본어)

두 성우는 2012년에 사랑한다고 말해(好きっていいなよ。) 애니에 처음으로 같이 나온 이래 13년간 71개의 작품에 같이 기용된 전력이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화촉을 밝히게 되었어요. "청춘돼지커플" 이라는 표현은 좀 미묘하지만...

작중에 등장하는 아이돌그룹으로 우치다 마아야가 멤버 토요하마 노도카의 성우로 참여하는 스위트불릿(スイートバレット, Sweet Bullet)의 노래인 베이비(BABY!)로 끝맺을께요. 우치다 마아야의 솔로파트는 48초부터.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0 댓글

Board Menu

목록

Page 3 / 3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89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6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9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06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3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4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37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50
6209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

7
  • update
마드리갈 2025-10-01 150
6208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file
마드리갈 2025-09-30 104
6207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

2
  • update
마드리갈 2025-09-29 107
6206

가볍게 신변 이야기.

SiteOwner 2025-09-28 107
6205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

2
  • update
SiteOwner 2025-09-27 110
6204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

2
SiteOwner 2025-09-26 119
6203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

2
  • update
마드리갈 2025-09-25 125
6202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마드리갈 2025-09-24 108
6201

폭군의 셰프의 "년" 과 "계집" 의 차별

마드리갈 2025-09-23 112
6200

플라자합의 40주년과 폴리포닉 월드

마드리갈 2025-09-22 112
6199

마이클 잭슨의 Beat it을 들으면서 생각한 정치풍토

마드리갈 2025-09-21 115
6198

고교학점제 관련 짧은 단상 (+ 추가)

8
Lester 2025-09-20 193
6197

나의 이력을 찾아서

3
대왕고래 2025-09-19 131
6196

근황 겸 작가수업

5
Lester 2025-09-19 212
6195

약을 대하는 자세

마드리갈 2025-09-18 124
6194

부란 프로젝트의 비참한 말로

2
  • file
마키 2025-09-17 158
6193

"탈북민" 의 어감이 나쁘다는 발상의 연장선

5
  • update
마드리갈 2025-09-16 138
6192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

2
SiteOwner 2025-09-15 122
6191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

2
SiteOwner 2025-09-14 119
6190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

2
SiteOwner 2025-09-13 11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