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달아 괴이한 일이 터지고 그것들에 대응하다 보니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서 이제야 겨우 숨을 돌리네요. 사실 피로하고 지금은 한참 자야 할 시간대이지만 잠이 전혀 오지를 않아서 글을 쓰고 있기도 해요.
그러해요.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이번에는 프론트페이지에 새로운 일러스트를 공개해 두었어요. TheRomangOrc님께서 만드신, 산타걸 복장을 한 은발의 천사 캐릭터. 역시 이것을 보고 있으니까 크리스마스가 바로 박두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네요.
깨어 있는 동안에 할 수 있는 건 잘 해둬야겠죠. 글을 쓰고 나서 잠자리에 들면 좋든 싫든 7시에는 깨게 되니까 대략 2시간 남짓 잘 수 있겠네요.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사실 자동차기업 분야의 대격변이 있어서 이걸 포럼에서 다루려고 하고 있어요.
일본의 자동차기업 중 혼다기연공업(本田技研工業),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및 미츠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가 3자통합을 하려는 움직임을 가시화했고 이 경영통합이 본격화되면 생산량에서 세계 3위에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문제는 혼다와 닛산의 지향점이 "물과 기름" 으로 표현될 정도로까지 크게 다르니 이게 어떻게 잘 통합되는가도 있고 닛산의 협력파트너인 프랑스의 르노(RENAULT)와의 관계는 또 어떻게 되느냐도 있으니 여러모로 눈여겨볼 게 있거든요. 이 사안에 대해서는 이후 다른 글에서 좀 더 깊이 다루어볼까 싶네요.
그럼 여기서 실례할께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89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61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93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0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35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41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37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50 | |
| 5929 |
오랜만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4 |
2024-12-26 | 212 | |
| 5928 |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4 |
2024-12-25 | 206 | |
| 5927 |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
2024-12-24 | 126 | |
| 5926 |
한글 모아쓰기의 약점을 실감하고 있어요2 |
2024-12-23 | 672 | |
| 5925 |
주말을 엄습했던 몇 가지 사안에 대해2 |
2024-12-22 | 132 | |
| 5924 |
연말이 되니 철도 쪽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4 |
2024-12-21 | 192 | |
| 5923 |
동지의 낮은 정말 짧았어요2 |
2024-12-21 | 129 | |
| 5922 |
소니, 카도카와의 필두주주로 등극한다5 |
2024-12-20 | 165 | |
| 5921 |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공여받을 "흰 코끼리" 전투기2
|
2024-12-19 | 133 | |
| 5920 |
꿈에서 봤던 기묘한 논리퀴즈 문제유형2 |
2024-12-18 | 129 | |
| 5919 |
요즘은 항만과 선박 관련을 찾아보고 있어요2 |
2024-12-17 | 140 | |
| 5918 |
그냥 피로한 가운데 몇 마디 |
2024-12-16 | 124 | |
| 5917 |
마음 지키기라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6 |
2024-12-15 | 177 | |
| 5916 |
한반도 지정학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특이한 관점2
|
2024-12-14 | 131 | |
| 5915 |
JR큐슈고속선의 한일국제항로 단항2 |
2024-12-13 | 142 | |
| 5914 |
시가총액의 역습에는 준비되어 있는가6 |
2024-12-12 | 172 | |
| 5913 |
난세를 사는 방법이라면...4 |
2024-12-11 | 162 | |
| 5912 |
광신, 음모론, 정치병, 그 상관관계4 |
2024-12-10 | 206 | |
| 5911 |
이제 사무실은 조용합니다2 |
2024-12-10 | 142 | |
| 5910 |
한국학자 베르너 사세가 말하는 한국사회의 중대문제2 |
2024-12-09 | 142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