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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낮 최고기온이 섭씨 37도를 찍었습니다.
섭씨 37도면 화씨 98.6도. 이미 체온보다 근소히 높아져 있는데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화씨로 표기할 경우 자리수가 2자리에서 3자리로 올라가 버립니다. 더운 곳에서 태어나 자랐던 저도 속이 마냥 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오늘 일을 일찍 마치고 귀가 후 목욕한 뒤에 잠깐 수면을 취하니까 이제는 괜찮습니다.
여러모로 다루어볼 주제가 또 늘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그걸 다루어 봐야겠군요. 우리나라의 방산관련 수출의 쾌거 그리고 오늘 발사성공된 달탐사선 다누리에 대해서.
그럼 저는 여기서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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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22-08-09 20:45:29
덥기만 하고 시원해지지는 않더라고요. 선풍기와 에어컨이 없으면 몸이 금방 진득진득해지고요.
언제 시원해지려나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시원해지면 간만에 낮 산책을 나가고 싶네요.
SiteOwner
2022-08-12 20:38:24
여전히 여름이지요, 요즘은. 그리고 아침에도 시원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열대야는 아주 당연하고 아예 초열대야가 아닌 것에 감사해야 할 지경이지요. 그래도 다음주 정도면 적어도 일몰후부터 일출전까지는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낮 산책, 좋지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