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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는 별의별 상황이 다 펼쳐지는데, 등장하는 공간도 예외는 아니죠.
정말 이런 공간이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하는 이상한 의문이 남는데, 이번에 꾼 꿈도 그러했어요.
이번에는, 제목에서 나온 것처럼 한 건물 안에 강의실이 섞인 두 학원을 본 꿈.
꿈
 속의 저는 대학생이었고, 학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그 학원의 이름은 법률학원으로, 이름 그대로 각종 취업, 자격증수험을 위한 
법률과목을 가르치는 학원이었어요. 그런데 그 학원 건물 내에 완전히 다른 성격의 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학원은 
고신학원이라는 이름의, 시가지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입시학원. 그런데 내부가 그 두 학원의 강의실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섞여 있었다는 거이죠. 게다가 그 섞여 있는 강의실 출입문 앞에 어느 학원이 사용하는지에 대한 안내조차 없었어요.
게다가 학원 강의실 배정도 수시로 바뀌다 보니, 간혹 법률학원 학생들과 고신학원 학생들이 섞였다가 하는 일도 종종 일어났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안내가 없는 것이 기묘해요. 꽤 큰 규모의 학원이면서...
학생 때 학원을 다닌 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의 꿈 속에 나왔던 이름은 아니었어요.
게다가 저렇게 운영되는 학원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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