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폴리포닉 월드 포럼의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기묘한 사건사고로 채워지고 있는 2019년. 이 해도 앞으로 두 달 남았어요. 그리고 아직 우주의 원더키디가 현실화된 것은 아니지만 2020년은 우리에게 현실이 될 것이 분명해지고 있어요.
한 해의 국내외 주요 뉴스화제, 사건사고, 타계한 유명인, 노벨상 수상자, 기념비적인 업적 등에
 대해서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7년부터 회원참여로 만들어가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행하고 있어요. 
제보해 주실 내용의 범주는 이하와 같아요.
- 국내외 주요뉴스 화제
 - 국내
 - 버닝썬 게이트 - 시어하트어택님 제보
 - 화성 연쇄살인사건 진범이 이춘재로 특정 -Lester님 제보
 - 국외
 - 일본의 레이와 시대 개막 - Lester님 제보
 - 홍콩의 봄 - 시어하트어택님 제보
 - 각종 사건사고
 - 국내
 - 국외
 -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테러사건 - Lester님 제보
 - 일본 오키나와 슈리성 전각 전소사건 - 마키님 제보
 - 키워드, 유행어, 올해의 4자성어, 영단어, 한자 등
 - 기생충(봉준호 감독의 한국영화) - Lester님 제보
 - 조커(미국영화) - Lester님 제보
 - 타계한 유명인
 - 노벨상 각분야 수상자
 - 세계를 발전시킨 위대한 업적
 - 세계사의 대사건의 기념일 관련
 - 3.1운동 100주년(Lester님 제보)
 - '국산게임' EZ2DJ 및 펌프 잇 업 20주년(Lester님 제보)
 - 종료된 프로젝트 등
 
제보해 주실 내용 이외에도 건의하고 싶으신 분야에 대해서는 이 글의 코멘트로 부탁드려요.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릴께요.
과년도 프로젝트는 아래의 링크에 소개해 둘께요.
2017년의 여러가지를 제보받습니다 (11.30-12.27)
2018년의 여러가지를 제보받습니다 (10.31-12.27)
2019년 10월 31일
마드리갈 ?上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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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시어하트어택
2019-10-31 23:07:48
화제라고 한다면... 우선 6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홍콩 민주화 운동과 거기에서 파생된 문화계, 스포츠계, 게임계 등의 여러 사건들을 들 수 있겠네요. 워낙에 파급력이 큰 사건이기도 하죠.
국내의 사건으로는 버닝썬 게이트를 빼놓을 수가 없죠. 인기를 구가해 오던 연예인이 순식간에 몰락했고 그 파급력은 이제 또 어디로 이어질지 모릅니다.
마드리갈
2019-10-31 23:29:26
제보에 깊이 감사드려요.
송환법 반대를 필두로 민주화운동으로 발전중인 홍콩 사태는 말씀하신 대로 여러 분야에 영향력을 가하고 있죠. 특히 중국의 샤프 파워(Sharp Power), 즉 강력한 국력을 바탕으로 반중적인 의견에 큰 상처를 낼 수 있는 힘이 노골적으로 표면화되고 있고, 미국의 리버럴 세력들의 중국에 대한 침묵은 여러모로 비판받고 있어요.
버닝썬 게이트는 국내를 뜨겁게 불태우고 있죠. 어쩌면 과거의 프로야구 선수 원정도박사건이 엄청난 나비효과를 발휘한 것 이상일 수도 있어요. 게다가 아직 완결된 것도 아니죠.
마키
2019-11-01 20:51:04
10월의 마지막이라 해야 할지 11월의 시작이라 해야할지, 오키나와의 슈리성 정전이 화재로 전소됐다는 소식을 봤어요...
마드리갈
2019-11-01 20:58:20
저도 그 뉴스를 봤어요.
슈리성은 정말 우여곡절이 많네요. 이번의 소실이 벌써 5번째. 1453년, 1660년, 1709년, 1945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렇게 건물이 소실되어 버렸으니 참 기구하네요. 그나마 전각이 선 기반은 계속 남아 있다는 것이 불행중 다행이려나요.
오키나와의 현지주민 여론도 매우 침통하다고 하네요...
Lester
2019-11-07 13:14:07
벌써 한해가 다 가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이라고 하더군요. 당시 개인적으로는 너무 혼란스러웠고 밖으로는 건국절 논란이니 뭐니 하는 말이 많아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100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추가) 한편으론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잡혔다는 것도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영화 '살인의 추억'과 함께 역사로 묻힐 줄 알았는데 검거되다니... 중간에 자백과 관련해 논란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충격적인 건 틀림없습니다.
그 밖에 생각나는 것은...
?- 일왕 교체 & 레이와 시대 시작
?- 쿄애니 스튜디오 방화 및 사망사건
?- 영화 "기생충" 및 "조커"
?- '국산게임' EZ2DJ 및 펌프 잇 업 20주년 (다만 개인적으론 둘 다 불만족)
마드리갈
2019-11-07 21:34:34
2010년대의 마지막 해인 올해, 정말 별별 일이 다 있었죠.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는 3.1운동이 1세기를 맞았어요. 인간의 수명이 길어졌다지만, 아직 100세에 도달하기는 쉽지만도 않다 보니, 역사나 지질시대에 비하면 순간이겠지만, 그 중량감이 큰 것도 사실이예요.
말씀해 주신 것들, 모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죠.
제보에 감사드려요. 그럼 등록해 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