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 밥숟갈 놓은 여자애도 그렇고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도 자주 꿈에서 봅니다.
그들은 꿈에서 항상 환하게 웃으면서 저를 봅니다.
그러나 그런 그들의 환한 표정을 본 저는 그다지 유쾌하지 않습니다.
죄책감....후회....만감만이 교차하는 그런 기분으로 눈을 뜹니다.
특히나 죽은 여자애는 매일같이 제 꿈에 나와 침대에 누워있는 제 손을 꼭 잡고 제 곁에 앉아있다가 아무말도 안하다 갈때만 되면 안녕..이란 슬픈 어조의 말만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언제나 저는 자도 잔거같지 않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하죠....
만성두통과 함께 말이죠....
요즘 잠자리가 그리 즐겁지 않습니다.
TO PROVE A POINT. Here's to CRIME.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73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84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9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9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6 | |
| 57 | 
							그동안의 재수생활5 | 
											2013-03-09 | 230 | |
| 56 | 
							안녕하세요! (+여러 이야기)11 | 
											2013-03-09 | 333 | |
| 55 |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그리고 몇몇 분들에겐 오랜만입니다.)11 | 
											2013-03-09 | 245 | |
| 54 | 
							여태까지 써본 마스카라 간략 평 ㅇㅂㅇ4 | 
											2013-03-09 | 379 | |
| 53 | 
							죠죠 All Star Battle 시저,에시디시 참전6 | 
											2013-03-09 | 1427 | |
| 52 | 
							우왕..5 | 
											2013-03-09 | 174 | |
| 51 | 
							뜬금없는 등장6 | 
											2013-03-09 | 282 | |
| 50 | 
							방학이다!!!!3 | 
											2013-03-09 | 224 | |
| 49 | 
							학교에서 있었던 언어혼동 경험담18 | 
											2013-03-09 | 568 | |
| 48 | 
							요즘 CC크림이란게 유행하려는 조짐이 보이네요.8 | 
											2013-03-08 | 344 | |
| 47 | 
							끝을 볼때쯤 생기는 고민꺼리3 | 
											2013-03-08 | 192 | |
| 46 | 
							와이파이가 전국 구석구석까지 터졌음 좋겠어요.13 | 
											2013-03-07 | 380 | |
| 45 | 
							폴리포닉 월드 위키의 저작권과 관련하여..5 | 
											2013-03-07 | 1507 | |
| 44 | 
							이어폰이 "또" 고장났습니다.13 | 
											2013-03-06 | 560 | |
| 43 | 
							벨기에 고음악계의 위기6 | 
											2013-03-06 | 557 | |
| 42 | 
							요즘 죽은 사람들을 자꾸 꿈에서 봅니다.3 | 
											2013-03-05 | 219 | |
| 41 | 
							이것저것.1 | 
											2013-03-05 | 216 | |
| 40 | 
							개강 소감문.2 | 
											2013-03-04 | 228 | |
| 39 | 
							[가입인사] 에...또...7 | 
											2013-03-04 | 245 | |
| 38 | 
							뭔가 뒤쳐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6 | 
											2013-03-04 | 241 | 
3 댓글
마드리갈
2013-03-05 10:14:39
그런 꿈을 꾸면 아무래도 참 뭐랄까 만감이 교차하지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도 간혹 그 생각을 하는데...직접 겪으신 벗헤드님과 고인의 가족은 얼마나 힘들까요.
하네카와츠바사
2013-03-05 10:17:12
딱 드라마 같은 꿈이네요... 그렇게 꿈에서 자꾸 나오지만, 정말 꿈에서밖에 볼 수 없다는 건 참 힘들고 슬픈 일이겠어요.
대왕고래
2013-03-05 10:17:50
...많이 씁쓸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