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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의 첫번째 아침식사입니다. 메뉴는 비슷비슷했는데, 그래도 조금씩 바뀌어 나오기는 하더군요.

혼마치역 출구 근처에 있는 절인데, 이름은 '혼간지 츠무라 별원'이라고 하더군요.

텐노지역에 내려서 한카이 우에마치선을 타러 갑니다.



도착한 곳은 스미요시토리이마에역. 스미요시대사가 있는 곳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좀 많이 보이더군요.






근처에서 커피를 한잔 하고, 스미요시타이샤역에서 다시 난바역으로 갔습니다.

텐진바시스시지를 잠깐 들렀다가,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역으로 갔습니다. 시텐노지가 목적지였죠.




텐노지역 가는 길. 멀리 아베노하루카스가 보입니다.

잠깐 구경한 타마츠쿠리성당. 가톨릭 오사카-타카마츠대교구의 주교좌성당입니다. 사각형의 성당 건물이 특이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인 엑스포를 보러, 츄오선 전동차를 탔습니다. 400계 신차는 크로스시트 좌석도 있더군요.

유메시마역 도착. 엑스포 회장 입구로 가니 사람들이 벌써부터 많았습니다. 그래도 오전에 비하면 적은 거라고 하더군요.



우선 기념품점부터 가서 기념품을 좀 많이 쓸어담았습니다.


파빌리온은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아 줄을 많이 안 선 곳 위주로 둘러봤는데, 의외로 이런 곳들만 가도 매우 알찬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열기와 땀은 또 별개의 문제기는 하지만요...






엑스포 구경을 잘 하고, 2일차의 일정이 막을 내립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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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드리갈
2025-07-08 22:16:18
이번에는 드디어 2025 오사카-칸사이 엑스포를 관람하셨군요. 그리고 오사카 시내의 사찰, 신사 및 성당을 망라한 종교시설도. 사찰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보니 일본여행중에도 딱히 사찰에는 가 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사진으로 접하면서 여러모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요. 스미요시대사는 역시 차분하네요. 다자이후시의 다자이후텐만구(太宰府天満宮)라든지, 종교시설은 아니지만 타카마츠시의 리츠린공원(栗林公園), 카나자와시의 켄로쿠엔(兼六園) 및 오카야마시의 코라쿠엔(後楽園) 같은 곳에서 느낄 수 있는 평온한 아름다움에 감동하게 되네요.
타마츠쿠리성당의 저 육면체 건물은 확실히 신기하네요. 나가사키의 오오우라천주당(大浦天主堂) 같이 큐슈 각지에서 볼 수 있는 서양 전통건축양식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텐노지역 주변은 정말 잘 정돈되어 있죠. 아베노하루카스에서는 오사카 하면 떠오르는 "더러운 도시" 의 이미지도 확실히 많이 불식되어 있고. 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신이마미야역(新今宮駅) 주변에 일본 최악의 슬럼가가 있다는 게 참 그렇지만요.
오사카 유일의 노면전차인 한카이전차(阪堺電車)는 좋아하는 애니인 우리들의 리메이크(ぼくたちのリメイク)에도 한 컷 나오지만 아직 타 본 적은 없었어요. 시어하트어택님은 타 보셨네요. 좋은 경험이예요. 참고로 한카이란 오사카시(大阪市)와 인접한 사카이시(堺市)의 두 지역을 잇는다는 의미예요. 단 우에마치선은 오사카시내에 한정되지만요.
역시 오사카 엑스포, 성황이네요. 어떤 언론, 특히 일본의 산케이신문이라든지 국내의 다수 언론은 오사카 엑스포가 시작도 하기 전에 망할 것이고 그러지 않는다면 세상이 잘못되었다는 논조를 잘 보이던데 정작 그런 것도 아닌가 보네요. 애초에 표방했던 줄 안서도 된다는 그 시스템은 불가능하다는 게 입증되었지만요. 그런데 장내의 지불은 어떻게 하셨나요? 현금사용은 전혀 안된다고 캐시리스를 그렇게 고집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았나요? 교통계 IC카드로는 다 된다고는 하던데...
오사카에서 아주 재미있는 게 철도역의 벤치나 심지어 전동차 내부에서도 긴 하나의 벤치형 의자를 설치하기보다는 독립된 의자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 관행. 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신개업한 유메시마역은 이름 그대로 꿈의 섬에 있는 역이라는 게 잘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