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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수사대] 작중 저승관 시즌 3

국내산라이츄, 2020-11-13 02:31:31

조회 수
138

저승관 시즌 1

저승관 시즌 2


이전 설정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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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11과 12에는 각각 명계와 무간지옥으로 떨어진 두 사람이 사후세계로 이동하는 과정이 나와 있습니다. 일단 둘 다 열차를 탄 건 똑같죠. 


1. 타나토스가 말한 '급행열차'의 의미

명계행 열차는 매일 홀수 시, 무간지옥행 열차는 매일 짝수 시에 인간계를 출발해 각 지역으로 가게 됩니다. 보통 이게 정규 편성이고, 망자들에게 티켓을 채운 다음 흰 티켓은 홀수 시에 열차를 타고, 검은 티켓은 짝수 시에 열차를 타게 됩니다. 하지만 티켓을 배부받는 사람들은 이미 죽은 사람들이지 산 사람들이 아닙니다.


타나토스가 말한 '급행열차'는 데려가야 할 사람이 아직 살아있으니 직접 죽여서 끌고 간다는 의미입니다. 무간지옥행만 따로 급행이 있는 건 아니예요.


2. 명계와 무간지옥의 작업복

명계와 무간지옥에는 기본적으로 유니폼이 존재합니다.

img.jpg

(명계로 사자를 데려가는 사신, 로즈마리)


img.jpg

(명계행 열차의 작업복)


기본적으로 명계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사자를 애도하기 위해 정장을 입습니다. 넥타이도 그런 의미로 착용하는 것이기때문에 명계로 가는 기차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타이(여성은 리본)까지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명계 자체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타이는 안 맵니다) 남성의 경우 로퍼, 여성의 경우 여성용 로퍼나 단화가 허용됩니다. 또한 검표원은 일반적인 열차 직원들과 달리 검정색 베레모를 착용하고, 검정 셔츠에 흰 타이를 입습니다.


img.jpg

(외전 11에서 자살자들의 교통정리를 맡은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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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 내의 작업복)


명계 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셔츠의 형태가 조금 다르고, 타이나 리본같은 것은 착용하지 않습니다. 열차는 저 복장 외에 장갑이나 악세서리는 금지이지만, 명계 내 근무자는 장갑이나 작은 피어싱같이 너무 화려하지 않은 악세사리는 가능합니다.


참고로 여성용 복장은 치마만 그려져있는데 바지도 있습니다.


3. 자살자들은 어떤 대접을 받나요?

예전에는 자살자들도 중죄인처럼 벌을 받고 환생을 시켰습니다. 자기 자신을 죽였으니까요. 하지만 점점 자살자를 뺴더라도 중죄인이 많아지고, 명계도 현대화 되다 보니 명계측 상부에서 '자기 자신을 죽인것은 분명 중죄이지만, 자살자들이 그렇게 내몰릴 수 밖에 없었던 형편도 고려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어? 자살했네? 너 중죄임! 이렇게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사망자는 흰색 아니면 검정색 티켓을 배부받는데, 자살자는 검정 반 흰색 반인 티켓을 부여받습니다. 어찌되었건 자기 자신을 죽였으니까요. 이용하는 전용 칸도 정해져 있지만, 판결은 멍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명계레 도착하기 전까지는 일반 망자와 같은 대접을 받습니다. 즉, 열차도 명계행을 타고 식사도 명계로 가는 사람들이 먹는 식사를 먹습니다.


명계에 도착한 후, 자살자는 자살자 전용 출구로 사정 청취를 위해 이동합니다. 그 곳에서 자살하기 전에는 어떤 삶을 살았고 왜 자살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 후, 상부에서 결정을 합니다. 명계의 주민이 되겠다고 하면 판결을 하지 않고, 환생하게 된다고 하면 벌을 받고 환생을 하거나, 사람이 아닌 다른 것으로 환생해 다음 생에 죗값을 치르게 됩니다.


보통 사정 청취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은 자살자 중에서 명계의 주민이 된 사람들입니다. 자신들도 그런 사연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할 것 같아서라고 하네요.


3.5. 차내식

기내식은 비행기에서 먹는 거고 차내식은 명계로 가면서 기차에서 먹는겁니다. 무간지옥행은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 위주로 코스요리로 나오는 반면, 명계행 열차의 차내식은 정말로 비행기 기내식처럼 나옵니다. 구성은 밥과 반찬, 그리고 디저트와 물입니다. 코스는 크게 두 가지인데 반찬까지 다른 경우는 없고 대부분 밥이 다릅니다. (짜장 vs 카레같은 느낌)


밥: 평범한 쌀밥. 가끔 잡곡밥이 나오기도 하며 주로 덮밥류입니다. 짜장이나 카레덮밥도 있고 가츠동도 있습니다. 파스타는 면을 대량으로 삶아야 하기 때문에 제공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라면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라면 달라고 진상부렸다간 제공되었던 차내식도 뺏기고 한시간 내내 굶으면서 가야 합니다.


반찬: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치는 어떤 김치건 꼭 들어갑니다. 김치볶음밥이 나올 때는 반찬이 세 가지인 대신 후라이가 하나 올라갑니다. 반찬은 종류가 다양해서 같은 날 같은 열차를 타지 않는 이상 밥은 같아도 반찬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디저트: 디저트는 보통 작은 컴케익(코*** 컵케익)이나 과일(편의점 컵과일)이 나옵니다.


물: 한 컵 분량의 물이 제공됩니다. 생수도 있고 보리차도 있습니다.


무간지옥은 그런 거 없고 무조건 코스이기때문에 요리사들이 상주하면서 손님의 생전 취향과 즐겨 먹던 음식을 파악해서 코스요리를 짭니다. 단순히 일식(초밥)이나 중식, 한식, 양식 코스 뿐 아니라 임금님 수라상이나 중세 귀족스타일의 코스요리, 황실 식사 등 다양한 코스가 가능합니다. 최심부로 가는 손님은 특실이라는 공간에서 따로 먹습니다.


4. 무간지옥의 유니폼

img.jpg

무간지옥은 성별에 따라 다른 게 아니고 직책에 따라 다릅니다. 여기는 일이 험해서 그럴 수밖에 없어요.


1) 일반직: 명계에서 중죄인 중에 무간지옥에서 일 잘 할 것 같은 사람들(대부분 얼굴에 35밀리 철판을 용접한 듯 뻔뻔한 사람들 혹은 소시오패스, 생전에 뒷세계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너 여기서 벌 받고 환생할래, 벌 받는 대신 그 기간동안 무간지옥에서 일 할래?'하고 묻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 후자를 선택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일반직은 기간이 좀 길어서 그렇지 기간제입니다. 1000년짜리 기간직 일반직은 청소나 망자 인도 등, 일단 고문 빼고 다 합니다.


2) 층 담당: 일반직 외에 각 계층에서 죄인들을 고문하는 담당입니다. 무간지옥의 중죄인이 벌을 받는 대신 일하게 되는데 여기는 기간제가 아니라 평생직장이라는 게 함정. 상층부에 있을 수록 형벌이 약한 편이고, 최심부는 무간지옥에서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절대로 가서는 안 되는 곳으로 불리며 계층 담당이 따로 없습니다.


3) 열차 담당: 열차 담당은 기본적으로 명계와 똑같이 정장 차림이지만 타이가 없습니다. 타이는 죽은 사람을 애도하기 위해 장착하는건데 무간지옥으로 가는 망자들은 어차피 죄인이라 애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차에 근무하는 인력들 중 미용사는 머리카락때문에 검정 셔츠를 입고 있고, 식당칸에서 일하는 인력은 조끼 대신 앞치마와 조리모를 착용합니다.


5. 무간지옥 열차의 근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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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스. 타나토스와 함께 무간지옥행 열차 끝 칸에서 근무중입니다. 타나토스가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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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스. 명계행 기차의 기관장 겸 무간지옥의 열차 담당 부서장)


무간지옥 열차에서 근무하는 사신들은 대부분 무기를 꺼내두고 일을 하는데, 끝 칸에 와서 자신이 무간지옥에 가게 된다는 걸 알게 되는 사람들이 길길이 날뛰다가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간지옥행 열차릐 끝 칸에는 두 명이 근무합니다. 타나토스는 무간지옥의 열차 담당 부서장이고, 무간지옥에는 각 계층별로 계층을 관리하는 부서장이 따로 있습니다. (최심부 제외)


6. 무간지옥의 계층

(층 번호는 최심부에서 먼 순서대로 7-6-5-4-3-2-1-최심부입니다)


1) 지상: 불그스름한 하늘과 아무것도 없는 검은 대지가 맞이하는 지상층입니다. 7층 위에 위치하며, 각 계층으로 향하는 입구가 있습니다.

2) 7층: 지상에서 제일 가까운 곳. 형량이 길어봐야 2만년까지인 죄인들이 벌을 받습니다. 여기서 일하는 부서장이나 층 담당은 그나마 꿀보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어도 피는 안 보거든요.

3) 6층: 7층 바로 아래층. 형량이 2만년~6만년이면 이 층에서 벌을 받습니다.

4) 5층: 6층 바로 아래층. 형량이 6만년~10만년이면 이 층에서 벌을 받습니다.

5) 4층: 5층에서 두 층 내려가면 있습니다. 10만년~20만년이면 이 층에서 발을 받습니다. 5층과 4층 사이는 4.5층이라고 부르며, 직원 휴게실과 탕비실,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 층부터는 피를 엄청나게 보기 때문에 일반직들도 가기를 꺼려합니다.

6) 3층: 4층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20만년~40만년이면 이 층에서 벌을 받게 됩니다.

7) 2층: 3층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40만년~80만년이면 이 층에서 벌을 받게 됩니다.

8) 1층: 2층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80만년 이상이면 거의 이 층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 밑으로 형량이 더 나올 정도면 대부분 어비스나 아포칼립스로 떨어지게 됩니다.

9) 소각로: 1층과 최심부 사이에 있습니다. 정신이 무너지면 여기서 태워버립니다. 태워버린다고 원상태로 돌아온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그냥 타서 재가 됩니다. 이 재를 이용해 명계에서 지상에 태어날 영혼을 만들기도 합니다.


7. 무간지옥의 최심부

최심부는 1층에서도 한참 밑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층에서 벌을 받는 사람들이 최심부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최심부는 어비스의 천장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비스에서 쫓기는 사람들의 비명, 리바이어던에게 잡아먹히는 소리, 그리고 천장을 보며 위협해 오는 리바이어던때문에 편안하지만 편안하지 않은 곳으로 불립니다. 물론 물리적인 접촉은 불가능합니다. 어비스가 뻔히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는 이유는, 여기에 떨어질 정도면 어비스행이거나 아포칼립스로 갔거나 마물들이 판데모니움으로 끌고갔어야 정상인 사람들이 오는 곳이거든요.


타나토스의 '급행열차'는 단순히 얘가 살아있으니까 죽여서 데려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어비스나 아포칼립스 내지는 판데모니움에 끌려가야 정상이지만 죽을때까지 기다리다가 얘때문에 죽는 사람이 늘어날 것 같으니 어비스 안 보내고 거기에 준하는 최심부로 보내겠다는 얘기입니다. 그것 때문에 최심부에 사람을 데려온다는 것 자체가 모든 계층의 부서장이 수락해야 가능한 일이고, 어지간해서는 최심부에 사람이 들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최심부는 다른 계층들과 달리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는 평온한 공간이지만 겉보기와는 다릅니다. 적어도 7층~1층에서 고문 받는 사람들은 형기가 끝나면 환생이라도 할 수 있지만, 최심부에 한 번 들어간 영혼은 환생이 불가능하고 정신마저 무너져버려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독하게 마음 먹어도 몇 달 갈까...


1) 위층(1층)에서 고문받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하루종일 들려옵니다.

2) 어비스에서 사람들이 쫓기고, 잡아먹히는 게 훤히 보입니다. 그 소리도 온전히 들립니다.

3) 심심하면 리바이어던이 위층으로 올라와 놀래킵니다. 리바이어던은 심연을 들여다보는 괴물이기때문에 이 사람이 뭘 무서워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접촉은 불가능합니다.

4) 무간지옥의 최심부는 지고의 악신이 사는 곳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통 여기까지는 말 안해줍니다)


8. 지고의 악신img.jpg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진 악신입니다. 몸에 두른 천은 원래 흰 천이었는데, 하도 사람들을 도륙하고 다니다 보니 피가 말라붙어서 불그스름한 색이 되었습니다. 지상에 모시는(말이 모시는거지 금줄도 역으로 둘러서 나가지 못 하게 가둬둔) 사당이 있고, 사당이 있는 영지가 온전히 지고의 악신에게 바쳐져 있습니다.


그 영지에 발을 들이는 자는 어떤 신의 가호를 받았던 상관 없이 살아서 나오는 게 기적일 정도입니다. 동물도 예외가 없어서, 영지에서 무사한 건 잡초와 나무들 뿐입니다. 영지에는 높은 담장을 둘러놓고 그 위에 가시철조망을 설치했습니다. 악신을 모신 뒤로는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 하게 하고 있지만, 각종 괴소문들이 퍼지다보니 굳이 가지 말라는데 가서 명줄을 단축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녀의 거주지는 무간지옥의 최심부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최심부에 사람이 들어오면 망가질때까지 가지고 놉니다. 물론, 이 가지고 논다는 건 악신 입장에서 가지고 노는거지 사람 입장에서는 죽습니다. 애들이 장난으로 잠자리 날개를 떼는 것과 비슷한거예요. 거기다가 악신인지라 기본적으로 무간지옥에서 일하는 인력들도 장난감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무간지옥의 인력들은 최심부에 가는 것을 대단히 꺼려합니다.

국내산라이츄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3 댓글

마드리갈

2020-11-13 23:14:41

이번에 공개해 주신 설정은 그 내용은 물론이고 제작과정의 러프스케치 등도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예요!!

그래서 읽으면서 감탄하고 있어요. 이렇게 자세하게 과정 및 결과물을 포럼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에 깊이 감사드려요.


선보여 주신 제복은 현실의 것으로 바로 채택해도 될만큼 유려해요.

물론 입는 사람들의 체형도 꽤 좋아야 한다는 전제가 붙겠지만...

사정청취부서에 일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살자 중 명계의 주민이 된 사람들이 주류...역시 그렇겠네요. 납득했어요.

지고의 악신에서는 이미지와 설명을 번갈아 보고 계속 놀라게 되네요. 미형이면서, 몸에 감고 다니는 천이 피로 물들고 말라붙어서. 아예 처음부터 흉악하게 묘사되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미모의 체형을 갖고 있으면서 지고의 악신이라고 이름붙고 그에 걸맞는 속성을 지니고 있으니 충격이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어요.

국내산라이츄

2020-11-14 01:16:41

나중에 기관사도 한번 그려볼 예정입니다. 


+작업복은 맞춤옷이기떄문에 체형에 따른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SiteOwner

2020-12-25 18:30:51

무채색은 단순하면서도 깊고, 바디라인은 잘 나타내기도 잘 숨기기도 어렵습니다.

이전부터 느껴온 것입니다만, 국내산라이츄님은 색상도 선도 과감하게 잘 구사하셔서 상당히 이미지가 또렷하게 그리고 개성적으로 구현됩니다. 이렇게 작품에 필요한 일러스트를 자급하실 수 있다는 게 참 부럽습니다. 저나 동생이나 그림 쪽의 재능이 없다 보니 역시 신기하게 보입니다.


지고의 악신의 옷, 역시 짐작한 것이군요. 피가 말라붙은 그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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