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확정은 안됐지만 6월 초에 한다는건 거의 확정적이므로 수술날이 다가오는 느낌이 참..
물론 수술 받는다고 해서 완치된다는 것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아마 2년 이상 병원을 또 다녀야할지도 모르죠.
흠 일단 간단한 수술부터 치료가 안되면 더 강도를 높여가야하는데 흠.. 참 기분 묘합니다.
일단 입원하면 3일~5일가량 입원하겠지만 아마 그 기간에도 전 공부를 하겠죠.
덕분에 6월모의고사는 신청 안했습니다. 어쩔 수 없죠.
p.s. 왜 오늘 제가 야구 이야기를 안올리냐고요? 뭐 저희가 언제 삼성에게 이긴다고 예상 했습니까 OTL..
선발이 불을 질렀지만 불펜이 불을 안지른게 참 놀랍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