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돌아와 자취방에 거의 다 왔을 때 갑자기 옆에서 부웅! 하는 머플러 소리가 나서 뭔가 하고 봤는데……
메르세데스-벤츠 CLS 클래스!!! 그것도 AMG 사양의 CLS가 있던 것입니다!!!!!
E 클래스나 S 클래스를 봐도 그렇지만 CLS 클래스를 눈앞에서 보니 아찔해지더군요. 세상에 1억이 넘는 저 차가 왜 하필 이런 누추한 곳까지;;
게다가 방금 시동을 건 터라 금방 떠나갈 기세라서 재빨리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그나저나 CLS 클래스 AMG가 엔진이 강력한 건 알고 있었지만 원래 시동걸 때부터 이렇게 머플러 소리가 우렁찼던가요?
허허, 참 진귀한 차를 또 발견했습니다.